침례신문사(이사장 김종이 목사, 사장 강형주 목사)는 지난 11월 16일 아산 마들렌패밀리뷔페에서 지방회 임원단과 신문사 이사, 지방국장, 총회 관계자들이 함께 한 가운데 2023년 전국지방회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서기 이사 윤종기 목사(서정)의 사회로 수도가온지방회 윤배근 목사(꿈이있는)가 대표기도를 한 후 이사장 김종이 목사(성림, 인물사진 왼쪽)가 환영사를, 우리교단 총회장 이종성 목사(상록수, 인물사진 오른쪽)의 축사 후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와 총회 공보부장 편용범 목사(대리)의 인사가 있었다. 김종이 이사장은 “지금 우리 침례신문사 현재의 모습은 내일을 위해 어떠한 선택을 하느냐, 어떠한 결정을 하느냐를 고민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오늘 여러분들이 함께 식사하시고 또 여러 가지 현황 보고와 질의 가운데서 많은 의견을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종성 총회장은 “침례신문사 주관으로 이렇게 전국 지방회 회장님, 총무님 임원단 간담회를 열 수 있는 것은 교단의 발전을 위해서, 그리고 신문사의 발전을 위해서 아주 좋은 일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침례신문사를 위해 기도해 주시고 후원을 많이 해주셔서 우리 교단의 정론 교단
전국여성선교연합회(회장 김정득 권사, 총무 백순실, 전여회)는 지난 11월 6일 서울 전여회 선교회관과 11월 14일 포항 갈보리교회(정원근 목사)에서 침례교 세계여성기도회를 가졌다. 세계여성기도일은 11~12월 침례교세계연맹(BWA) 여성부가 세계적으로 고난받고 있는 여성과 어린이들을 위해 기도하는 주간으로 전세계 100여 개국의 침례교 여성들이 함께 하고 있다. 서울 기도회는 백순실 총무는 “생명의 주께로”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고 실행이사들이 고난받는 여성과 어린이들을 위해 대륙 대표 기도를 감당했다. 11월 14일 포항․경북지역 기도회로 130여 명의 전여회 회원들이 모였다. 포항지방회와 경동지방회 여선교회원들이 대륙 대표기도를 맡았고, 포항지역 외에 경북 점촌, 충청, 서울지역 회원들이 함께 했다. 이날 기도회는 최덕관 목사(동관)가 기도하고 격려했으며 정원근 목사(갈보리)가 환영하고 축복했다. 총회 평신도부장 이문옥 목사(목원)는 “항상 기도하라”란 제목으로 절박하게 드리는 기도를 하나님이 들으심을 기억하며 간구의 제목을 가지고 주께로 나아가야 함을 선포했다. 또한, 기도를 통해 아버지의 마음을 알고, 그 마음에 나를 맞춤으로 자신이 변화돼 주의
우리교단 해외선교회(이사장 문기태 목사, 회장 주민호 선교사, FMB)는 지난 11월 14일 부산교회(김종성 목사)에서 FMB 선교사 은퇴 감사예배를 드렸다. FMB는 선교현장에서 FMB 소속으로 10년 이상 사역하다가 만 70세가 돼 은퇴한 선교사들을 대상으로 감사예배를 드리고 있다. 이번 감사예배는 1989년 선교사로 파송받아 대만에서 34년간 사역한 김학천․박옥자 선교사와 베트남에서 19년을 사역한 신현우․이창순 선교사, 18년 동안 키르키즈스탄에서 사역한 이병무․김애경 선교사의 은퇴를 축하하고 격려했다. 총회 해외선교부장 안창국 목사(라이트하우스고양)의 기도로 시작한 감사예배는 이종성 총회장(상록수)이 말씀을 선포했다. 이종성 총회장은 “하나님의 지상명령을 이루고 온 선교사의 귀환은 그 어떤 왕의 귀환보다 위대한 귀한”이라며 존경의 마음을 표했다. 이어 총회 1부총회장 홍석훈 목사(신탄진)와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의 축사 FMB 이사장 문기태 목사(창원)의 축도로 1부 순서를 마쳤다. 이어 FMB 이사 김종성 목사(부산)의 사회로 은퇴한 선교사 가정의 각 지부에서 보낸 축하영상을 시작으로 이종성 총회장과 문기태 이사장이 은퇴선교사 가정에 공로패를 수여
한국침례신학대학교(총장 피영민)는 지난 11월 14일 교단기념대강당에서 신학대학원 7기(87년) 입학 36주년 기념 감사예배를 드렸다. 신대원 7기 동기회 임원들(회장 박영년 목사, 총무 우태욱 목사)은 예배 전 총장실을 방문해 피영민 총장에게 후배들을 위해 장학금 2000만 원을 기탁하며 모교에 대한 사랑의 마음을 전했다. 피영민 총장은 “신대원 7기 동기회의 학교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모교와 후배들을 사랑하는 7기 동기회의 귀중한 정성을 소중히 사용하겠다. 침신대가 훌륭한 인재를 양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신학대학원 7기(87년) 입학 36주년 기념 감사 예배는 안희열 기획처장(신대원 7기 동기회)의 사회로 박경근 목사(목양)의 대표기도 후 신대원 7기 동문들의 특별찬양이 이어졌다. 이후 박영년 목사(새소망성서)가 고린도전서 9장 24~27절을 본문으로 “버림받을 수 없다는 각오로 뜁시다”란 제목의 설교를 전한 뒤 신광식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감사예배 후 전체 재학생과 교직원에게 중식을 제공하고, 캠퍼스 일대를 둘러보면서 학창 시절의 추억을 회상하고 교제하는 시간을 가졌다. 범영수 부장
세계선교훈련원(원장 김중식 목사, WMTC)는 지난 11월 9일 WMTC 비전홀에서 2023 MUT 시니어 훈련(Missionary Up-grade Training-Senior) 수료예배를 드렸다. 이번 MUT-시니어는 지난 10월 17일부터 11월 9일까지 총 4주간 진행했으며 선교 경험 20~30년의 사역 경험을 가진 현장 선교사 21명이 참여했다. 참여 선교사는 중앙아시아, 동서남아시아, 유럽 등 다양한 지역과 사역 배경을 가진 선교사들이 교육에 참석했으며 훈련 기간 중 1명의 선교사가 FMB 선교사 근속 30주년을 맞이해 의미를 더했다. 수료예배는 세계선교훈련원 원장 김중식 목사(포항중앙)가 말씀을 전하고, 해외선교회 주민호 회장이 수료증을 전달했다. MUT-시니어에 참여한 선교사들은 훈련과정 동안 전문 강의와 상담, 그룹 토의 및 주제발표, 디브리핑, 공동생활 등을 통해 자신을 돌아보고 영적인 회복과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3일 간의 한국침례신학대학교 선교축제에 참여해 말씀을 전하고, 학생들을 만나 선교 동원을 하는 등 풍성한 시간을 보냈다. 한편, MUT-시니어는 사역 경험이 풍부한 현장 선교사들이 세상의 변화와 새로운 선교의 흐름을 파악하
한국침례신학대학교(총장 피영민, 한국침신대)는 지난 10월 26~29일 3박 4일간 20개 침례교회에 전도 지원 사역을 전개했다. 한국침신대는 신학과와 기독교교육학과 2~3학년 학생 137명을 37차 교회지원전도단으로 파송했다. 교회지원전도단은 한국침신대의 오랜 전통으로 지역교회와 함께 전도활동을 하며 학생들에게는 현장 경험을, 교회에는 전도의 열정을 다시금 일으키는 계기를 마련해주고 있다. 교회지원전도단은 해당 교회를 방문해 담임 목회자와 교회 상황 및 지역 상황을 듣고 학교 앞 전도, 친구초청잔치, 노인정 방문 등 다양한 사역을 전개했으며 지역사회 봉사활동까지 함께 진행했다. 교회지원전도단은 주일예배를 함께 드리며 사역을 마무리했다. 교회지원전도단 파송 기간 동안 한국침신대 신학과 교수들이 파송된 교회들을 방문해 활동을 격려하고 응원하기도 했다. 피영민 총장은 “교회지원전도단은 학교 학생들에게 개교회의 복음 전도 사역을 다시금 일깨우기 위해 자발적으로 시작한 사역에서 한국침신대만의 사역으로 자리매김했다”고 밝혔다. 이송우 국장
한국침례신학대학교(총장 피영민)는 지난 10월 16일 대전광역시와 세종특별자치시 관내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 사회적협동조합 ‘청소년하임’과 학교 밖 청소년 지원 협력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한국침신대 피영민 총장과 대전시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 강만식 센터장, 대전 서구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 박선아 센터장, 대전 유성구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 박성현 센터장, 세종시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 임헌무 센터장, 사회적협동조합 청소년하임 이해경 이사장 등 각 기관 관계자가 함께했다. 각 기관은 협약을 통해 대전·세종·충북 지역 내 학교 밖 청소년들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상호협력 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정보 공유와 다양한 프로그램 추진, 협력하기로했다. 또한 학교 밖 청소년 취업 및 직업역량강화 프로그램 지원·연계, 학교 밖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프로그램 활동 개발·지원 등에 대해 연계 및 협조한다는 내용을 협약에 담았다. 피영민 총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기회로 학교 밖 청소년이 학업 활동 및 자기계발을 향한 지원에 대해 적극 협조해, 우리 대학이 지역사회 네트워크 활성화와 기독교적인 실천적 복지 및 문화 나눔
전국남선교연합회 대전·세종남선교연합회(회장 김인봉-서머나, 총무 권의철-중문)는 지난 10월 14일 가을 나들이를 떠났다. 대전·세종남선교연합회 먼저 충남의 금강산이라 불리는 홍성 용봉산으로 산행을 했다. 하산 후 식사를 했고 원산도에 도착해 원산도-보령 대천 간 해저터널을 건넜다. 영목항과 안면도를 잇는 다리는 지난 2019년 12월 26일 개통됐다. 다리의 길이는 1750m이며 형식은 케이블로 하중을 지지하는 사장교이다. 교량은 국도 77호선 구간이며 원산도-보령시 구간은 해저터널로 연결된다. 범영수 부장
침례교 전국사모회(회장 강근하, 총무 이미영, 사모회)는 지난 10월 26~27일 1박 2일간 “사모 그 이상의 축복”이란 주제로 대전중문교회(장경동 목사)와 계룡스파텔에서 안나부 행복수련회를 진행했다. 사모회 안나부는 교단 소속교회에서 목양을 감당하며 목회하던 중 남편 목회자를 먼저 보내고 홀로 지내고 있는 사모로 전국사모회는 안나부로 이들을 섬기며 1년에 한 번씩 행복수련회를 가지고 있다. 1부 예배는 사모회 강근하 회장의 사회로 염정옥 2부회장이 기도하고 사모회 임원진의 특송, 사모회 이인예 서기가 성경봉독한 뒤, 장경동 목사가 창세기 25장 21~23절을 중심으로 기도하는 여성에 대해 말씀을 전했다. 장경동 목사는 “믿음의 유산은 어머니의 눈물의 기도로 이뤄진다는 사실을 우리는 성경에서 수많은 여인들의 모습으로 보고 있다”며 “내가 기도하면 가정이 살아나고 남편이 살아나고 자녀가 본을 받고 믿음을 이어가면서 놀라운 은혜를 경험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사모회 김미영 재무가 헌금을 위해 기도하고 사모회 이미영 총무가 광고한 뒤, 장경동 목사의 축도로 1부 예배를 마쳤다. 이어 정석기 사모가 찬양 댄스의 시간을 가지며 찬양으로 영광을 돌리고 양선숙 목사
한국침례신학대학교(총장 피영민)는 지난 10월 11일 학교 도서관 앞 광장에서 추석 등 이어진 연휴로 전국적으로 혈액 보유 일수가 급감하는 시기에 힘이 되고자 “피로회복 생명나눔 헌혈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혈액원과 한국침신대 총학생회가 헌혈 캠페인을 진행했고 학생들과 교직원들이 동참했다. 헌혈에 참여한 학생들은 생명을 살리는 값진 행사에 동참할 수 있어 감사하다는 소감을 이야기했다. 범영수 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