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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피해 지역 회복 동참해 달라”

FMB 임재영 지부장, 피해지역 지원에 교단 참여 촉구

지난 9월 말 인도네시아에 규모 7.5의 강진과 쓰나미로 술라웨시주 팔루와 동갈라 지역을 덮치면서 가옥 수천채가 파손되고 적잖은 인명피해가 발생한 가운데 우리교단 해외선교회(FMB) 소속 인도네시아 지부장 임재영 선교사(사진)가 인도네시아 피해 지역 복구를 위해 교단 차원의 지원 협력을 강력히 촉구했다. 임재영 선교사는 현재 인도네시아 현지 침례교회의 피해 상황을 파악하고 있으며 이재민 피해 상황과 교회 피해 상황을 확인중에 있다.

현재 인도네시아 중부 술라웨시주 침례교단 지방회는 팔루시 재해 현장에 직접 들어가 피해지역 구제와 복구, 재건 회복 사역팀이 구성되어 활동하고 있으며 생존자 치료와 이재민 구호에 힘쓰고 있다.

임 지부장은 “쓰나미로 마을 전체가 휩쓸려 폐허가 된 곳이 너무 많아 사상자 파악에도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이재민들도 삶의 터전을 완전히 잃어버린 상태에서 망연자실해 있거나 폭도로 변하고 있다”면서 “최대한 우리 교단 차원에서 적극적인 지원 협력과 기도가 필요한 실정”이라고 설명했다.



현지 인도네시아 침례교단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쓰나미 피해 이후 시신들은 방치되어 있고 이재민들을 먹고 살기 위해 식료품 가게나 마트를 약탈하기도 하고 트라우마로 피해 지역을 탈출하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

임 지부장은 “우리 교단이 해외선교회와 함께 피해지역 침례교회와 가정들에게 물품을 지원하고 후원하는 일이 급선무”라며 “우리 교단이 이 일에 적극 동참해 줘서 이들을 위로해주시고 기도해주셨으면 한다. 하루가 다르게 피해 상황이 전해지면서 고통 속에 지내고 있을 이들에게 희망을 심어주기를 바란다”고 힘주어 말했다.
긴급구호헌금 계좌 : 국민 345201-04-105618
이송우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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