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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로역정, 애니메이션으로 재탄생 … 오는 6월 13일 극장 개봉

천로역정 : 천국을 찾아서 ┃원작 : 존 번연 ‘천로역정’┃감독 : 로버트 페르난데스┃수입 배급 : CBS



희망도, 기쁨도 없는 멸망도시에서 살아가던 ‘크리스천’은 어느 날, 한 권의 책을 통해 천국도시가 존재하며,
곧 멸망도시가 불바다로 변할 것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바깥세상은 죽음뿐이라는 모두의 만류를 뒤로하고
‘크리스천’은 천국도시를 찾아서 모험의 길로 접어 드는데…


존 번연의 ‘천로역정’을 원작으로 한 애니메이션 ‘천로역정: 천국을 찾아서’가 오는 6월 13일 개봉한다.
‘천로역정: 천국을 찾아서’는 죄악으로 어두운 멸망도시에서 살아가던 ‘크리스천’이 우연히 접한 한 권의 책을 통해 알게 된 천국도시를 향해 나아가는 험난한 여행을 그린 바이블 어드벤처이다.


가족들의 만류에도 여행을 떠나는 ‘크리스천’ 앞에 ‘전도자’가 나타나 빛을 따라 나아가라는 조언과 함께 천국도시를 향한 길을 안내해준다.
하지만 그의 앞에는 ‘세상 잘난’의 달콤한 유혹부터 목숨이 위험한 상황까지 여러 시련들이 기다리고 있어 과연 무사히 천국도시에 도착할 수 있을지 긴장감을 선사한다.


수입 배급을 맡은 CBS 관계자는 “‘천로역정: 천국을 찾아서’는 유혹과 고난, 어려움에 맞서 천국도시로 향하는 ‘크리스천’의 여정을 통해 진정한 순례자의 길을 제시할 웰메이드 애니메이션 작품”이라고 강조했다.
범영수 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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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의 유산을 넘어 다시 희망의 깃발을 듭시다!
존경하는 침례교 동역자 여러분! 그리고 전국의 3500여 교회 성도 여러분. 주님의 이름으로 평안을 전합니다. 저는 교단의 내일을 가늠할 중요한 길목에서, 우리가 걸어온 길과 걸어가야 할 길에 대해 나누고자 합니다. 역사는 기억하는 자에게 미래를 열어준다고 했습니다. 우리는 지금, 30년 전 우리 선배들이 눈물로 심었던 그 거룩한 씨앗을 기억해야 합니다. 30년 전, 우리에게는 ‘거룩한 야성’이 있었습니다. 바로 ‘3000교회 100만 성도 운동’이었습니다. 그 시절 우리가 외쳤던 구호는 단순한 숫자 놀음이 아니었습니다. 그것은 “침례교회가 한국 교회의 희망이 되겠다”는 당찬 선언이었으며, 복음의 능력으로 시대를 돌파하겠다는 영적 결기였습니다. 그 뜨거운 구령의 열정이 있었기에 우리 교단은 한국 교회사에 부흥의 이정표를 세울 수 있었습니다. 그 열정의 거룩한 불씨는 꺼지지 않고 이어져 왔습니다. 우리는 104차 총회에서 ‘부흥협력단’이라는 아름다운 동역의 저력을 통해, 개교회주의를 넘어 ‘함께하는 부흥 목회’의 가치를 배웠습니다. 서로가 서로의 울타리가 되어주고, 강한 자가 약한 자를 담당하며 우리는 ‘상생’이라는 침례교만의 독특한 저력을 확인했습니다. 이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