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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안에서

임종호

교회 안에서 하루는 평화의 하루
교회 안에서 하루는 안정된 하루
교회 안에서 하루는 감사의 하루
지루함이 없다
미운 이가 없다
탐욕이 없다
사랑이 있다
은혜가 있다
사귐이 있다
생명의 복음이 샘이 되어 솟아나고,
눈빛눈빛 고운 얼굴들 영원을 품어
초연함이 성스럽다
거기에 하늘 사다리가 있다


시인은 목산문학회 전 회장으로 한국문인협회 회원, 고문으로 활동했다.
국제 펜클럽 한국본부 회원이며 한국문학회 이사, 한국아동문학회에서
활동했으며 현재 선화교회 원로목사로 섬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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