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윤재철 총회장 “새로운 시대 기틀 놓는 총회 세워나갈 것”

대구중앙교회서 75대 총회장 취임감사예배 드려


우리교단 제75대 윤재철 총회장 취임감사예배가 지난 10월 24일 대구중앙교회(윤재철 목사)에서 교단 관계자 및 성도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드려졌다.


취임 감사예배는 1부 취임예배와 2부 취임축하, 3부 만찬과 친교의 시간으로 진행됐다. 대구중앙교회 마홀워십의 축하공연(여호와의 유월절)을 시작으로 직전총회장 박종철 목사(새소망)의 사회로 1부 취임예배를 진행했다. 증경총회장 박선제 목사(대신)의 기도, 엄기용 목사(화곡제일)의 성경봉독, 대구CBS남여혼성중창단의 특별찬양(있으리)이 있은 뒤, 증경총회장 안중모 목사(꿈의)가 “요시야의 개혁”(왕하22:2)란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했다.


안중모 목사는 설교를 통해, “어릴 적부터 성경을 읽으면서 존경하는 왕 중에 하나가 바로 요시야 왕으로 그는 하나님 중심으로 우상을 혁파하고 이스라엘에 놀라운 개혁을 일으켰다”면서 “지금 우리 교단도 그러한 시기이기에 변화와 개혁으로 다시 한 번 침례교회가 윤재철 총회장을 중심으로 새로워지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이어 △총회 임원과 기관의 일꾼을 위해(증경총회장 이대식 목사) △전국교회의 화합과 협력을 위해(증경총회장 이봉수 목사) △남북통일과 민족의 복음화를 위해(증경총회장 이상모 목사) 각각 기도했다.


2부 취임축하는 증경총회장 유관재 목사(성광)의 사회로 증경총회장 지덕 목사(강남제일)가 총회의장단 취임 축복기도, 직전총회장 박종철 목사가 윤재철 총회장에게 취임패를 전달하고 윤재철 총회장이 취임사를 전했다.


윤재철 총회장은 “어려운 시대 가운데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으로 총회장으로 세워주심에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다”며 “무엇보다 하나님을 의지하며 성실하게 총회를 섬기고 하나님의 뜻과 계획을 이뤄드리는 총회가 될 수 있도록 섬기겠다. 우리 교단이 진정으로 화합하고 존중하며 위대한 새로운 시대 기틀을 놓는 총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윤재철 총회장이 제109차 총회 임원들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허남원 교수(침신대)의 축가와 권영진 대구시장, 강은희 대구교육감, 증경총회장 배재인 목사(서머나), 증경총회장 안희묵 목사(꿈의), 한국교회총연합 대표회장 이승희 목사(반야월)가 축사를, 증경총회장 곽도희 목사(남원주)와 침례신학대학교 총장 김선배 목사, 대구기독교총연합회 회장 박병욱 목사(대구중앙장로), 증경총회장 정인도 목사(샘빛)가 격려사를 맡았다.


이어 총회를 비롯해 기관장협의회(회장 한일정 목사)와 침례교증경총회장협의회(회장 곽도희 목사)와 각 기관대표, 연합회, 지방회 등에서 취임 축하패와 축하화환을 증정했으며 총무대행 김병철 목사(온양)의 광고, 증경총회장 김용도 목사의 축도로 2부 순서를 마쳤다.


3부 만찬과 친교는 총회 전도부장 김종임 목사(동도중앙)의 사회로 내빈소개와 증경총회장 남호 목사(테크노사랑의)의 만찬기도로 취임감사예배를 마무리했다.           

   
대구=이송우 부장·범영수 차장



총회

더보기
증경총회장 지덕 목사, 총회에 카니발 차량 기증
우리 교단 30대 총회장을 역임한 지덕 목사(강남제일 원로)가 지난 2월 11일 총회(총회장 최인수 목사)에 카니발(하이브리드) 승합차를 기증했다. 지덕 목사는 “그동안 총회를 위해 기도하면서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의 헌신이 차량 기증이 되는 것 같아 이번에 사재를 털어 기증하게 됐다”면서 “총회가 3500여 침례교회를 다 방문하고 그들의 목소리를 들으며 사역을 하는 것이 얼마나 소중하고 귀중한 일인지 알아야 한다. 왕이 민의를 듣는 것처럼 총회장으로 동역자들이 목소리에 귀기울일 때, 우리 교단은 반드시 성장하고 부흥할 수 있을 것”이라고 격려했다. 최인수 총회장은 “지덕 증경총회장의 마음이 이 차량에 담겨 있기에 총회가 교회와 목회 동역자들의 마음을 헤아리는 총회가 돼서 변화와 희망을 이뤄내는 115차 총회가 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지덕 목사는 65차 정기총회에서 30대 총회장으로 선출된 이후 1975년 9월부터 1976년 8월까지 교단을 대표해왔다. 또한 지 목사는 1998년 한국기독교총연합회 6대 대표회장으로 한국교회에 침례교 위상을 높이 세우는데 이바지했고 한국침례신학대학교 법인 이사장, (사)기독교한국침례회 미래포럼 이사장 등으로 활동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