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CGNTV 개국 15주년 기념 시청수기 공모전

개국 15주년을 맞은 CGNTV에서 시청수기 공모전을 실시한다. 남녀노소 누구나 CGNTV 시청자라면 CGNTV 콘텐츠 시청을 통해 느낀 감사와 회복의 이야기를 나눌 수 있다.


응모작 가운데 20편이 수상작으로 선정되며 수상자에게는 100만 원 상당의 스마트폰(대상)을 비롯한 상품이 수여된다. 수상자 발표는 접수 마감 후 선정 과정을 거쳐 오는 9월 4일 CGNTV 웹사이트에 공지될 예정이며, 수상자에게 별도 연락을 통해 안내된다.


특히 이번 시청수기 공모전에는 글뿐만 아니라 영상 형식의 수기도 접수한다. 글 수기는 한글, 워드로 작성된 파일 또는 구글 설문으로 작성된 웹 문서 A4용지 1~2장 내외의 분량으로 작성돼야 한다. 자필 작성도 가능하다. 영상 수기는 2분에서 5분 내외의 분량으로 촬영한 영상이어야 하며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 후 온라인 접수 페이지에 해당 영상 링크를 게시하는 방식으로 제출된다. 스마트폰으로 촬영한 영상도 응모 가능하다.


지난해 대상 수상자인 유행남 선교사는 “CGNTV를 통해 곳곳에서 영적 콘텐츠를 볼 수 있고 영적으로 많은 도움을 받는다”며 “CGNTV가 더 좋은 프로그램을 만들어 나갈 수 있는 길이니 많이 응모해 주길 바란다”고 CGNTV 시청자의 참여를 격려했다. 캄보디아에서 사역하는 유행남 선교사는 지난해 시청수기 공모전을 통해 CGNTV와 함께 사역이 확장된 사연을 나누어 많은 공감을 얻었다.


시청수기는 오는 8월 28일까지 온라인과 이메일, 우편, 방문으로 접수가 가능하며 우편의 경우에는 마감일 도착분에 한해 접수된다. 자세한 참여 방법은 CGNTV 웹사이트(www.cgntv.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


범영수 차장



총회

더보기
“생명의 복음을 전하는 침례교회로 세워지길”
기독교한국침례회 115차 정기총회가 9월 22일 전주새소망교회(박종철 목사)에서 “일어나 함께 가자”란 주제로 1581명의 대의원이 등록한 가운데 개회했다. 오후 3시부터 시작된 개회예배는 총회 전도부장 이황규 목사(주우리)의 사회로 호남제주침례교연합회 회장 장길현 목사(성광)가 대표로 기도하고 총회 교육부장 김성렬 목사(만남의)의 성경봉독, 새소망교회 청년들의 특송(소프라노 이주영, 플롯 이용희, 피아노 안인경)이 있은 뒤, 우리교단 74대 총회장을 역임한 박종철 목사(새소망)가 “생명의 말씀을 전하라”(빌 2:14~18)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박종철 목사는 설교를 통해, “우리의 복음 사역을 통해 많은 생명들이 살아나는 역사가 일어나기를 소망하며 거룩한 성령의 역사가 일어나야 할 때”라며 “침례교회의 목회자와 성도들이 헌신하고 희생하며 오직 생명을 다해 복음을 전하는 사역에 매진하며 하나님 앞에 죽도록 충성하는 교회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이어 우리교단 77대 총회장을 역임한 고명진 목사의 축도로 개회예배를 마쳤다. 2부 환영 및 축하는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의 사회로 이욥 총회장(대전은포)이 환영사를, 미남침례회 한인교회 이태경 총회장과 문화체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