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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신대 최유미 동문 파리 에콜노르말음악원 최고연주자 과정 합격


침례신학대학교(총장 김선배) 피아노 전공으로 학부와 대학원을 졸업한 최유미 동문(사진)이 지난 7월 초에 발표된 파리 에콜 노르말 음악원의 최고연주가 과정 최종시험에 합격했다.


이 과정은 세계 각국의 전문 피아니스트들이 모여 연주자로서의 마지막 교육 과정으로 거치는 유럽의 중요한 디플롬 프로그램으로 졸업하기가 쉽지 않은 연주 전문교육과정이다. 작년에 차이코프스키 콩쿨 1등 수상자도 이 학교에서 배출될 만큼 권위 있는 교육기관인 에콜 노르말 음악원에 최유미 동문의 합격은 더욱 큰 의미가 있다.


이번 시험은 피아노 연주 뿐 아니라 최고연주자과정(Diplome Superieur d’Execution), 최고실내악과정(Diplome Superieur de Musique de Chambre), 최고반주자과정(Diplome d’Execution Accompagnement au Piano) 등 세 분야에서도 합격해 3개의 디플롬은 획득한 것으로 매우 이례적인 일이다. 이것은 침신대의 피아노 교육의 가치와 수준이 검증된 것이기에 앞으로 더 많은 교육의 열매를 기대하게 된다.


융합실용 기악과 학과장 최현숙 교수는 최유미 동문의 합격 소식을 전하며 “최유미 동문은 학생 때나 졸업 후에도 대전, 서울을 중심으로 독주, 실내악, 반주 등으로 실력을 인정받은 동문”이라며 “모교를 비롯한 공주교육대학교에서 후학을 양성하며 활발하게 활동하던 중, 모든 것을 다 내려놓고 유학을 떠나 이런 좋은 결과를 만들어 낸 최유미 동문의 도전과 용기가 앞으로 후배들에게 큰 귀감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송우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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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의 유산을 넘어 다시 희망의 깃발을 듭시다!
존경하는 침례교 동역자 여러분! 그리고 전국의 3500여 교회 성도 여러분. 주님의 이름으로 평안을 전합니다. 저는 교단의 내일을 가늠할 중요한 길목에서, 우리가 걸어온 길과 걸어가야 할 길에 대해 나누고자 합니다. 역사는 기억하는 자에게 미래를 열어준다고 했습니다. 우리는 지금, 30년 전 우리 선배들이 눈물로 심었던 그 거룩한 씨앗을 기억해야 합니다. 30년 전, 우리에게는 ‘거룩한 야성’이 있었습니다. 바로 ‘3000교회 100만 성도 운동’이었습니다. 그 시절 우리가 외쳤던 구호는 단순한 숫자 놀음이 아니었습니다. 그것은 “침례교회가 한국 교회의 희망이 되겠다”는 당찬 선언이었으며, 복음의 능력으로 시대를 돌파하겠다는 영적 결기였습니다. 그 뜨거운 구령의 열정이 있었기에 우리 교단은 한국 교회사에 부흥의 이정표를 세울 수 있었습니다. 그 열정의 거룩한 불씨는 꺼지지 않고 이어져 왔습니다. 우리는 104차 총회에서 ‘부흥협력단’이라는 아름다운 동역의 저력을 통해, 개교회주의를 넘어 ‘함께하는 부흥 목회’의 가치를 배웠습니다. 서로가 서로의 울타리가 되어주고, 강한 자가 약한 자를 담당하며 우리는 ‘상생’이라는 침례교만의 독특한 저력을 확인했습니다. 이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