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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알복지재단, 취약계층 돕는 ‘자상한 상자’ 캠페인


밀알복지재단(이사장 홍정길) 기빙플러스는 지난 4일부터 기업을 대상으로 자상한 상자 기부 1004(givingplus.co.kr/attentive)’ 물품 기부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 캠페인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에게 자상한기업들의 기부 물품으로 구성한 자상 한 상자를 전달하는 캠페인이다. 캠페인에 참여하고자 하는 기업들은 자사의 물품을 밀알복지재단 기빙플러스에 기부하면 된다.

 

사용에 이상은 없으나 시즌이 지나 판매하기 어려운 재고·이월 상품도 가능하며 기부금 영수증을 통한 세제혜택도 받을 수 있다.

기빙플러스는 기업들의 기부 물품을 모아 의류와 신발, 잡화, 생필품 등 지원 필요성이 높은 물품들로 자상한 상자를 구성해 저소득 취약계층 가정에 연말 중 전달할 예정이다.

 

밀알복지재단 김인종 기빙플러스 본부장은 코 로나19로 생활이 어려워진 소외이웃들이 자상 한상자로 조금이라도 힘을 얻어 추운 겨울을 이겨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많은 기업들의 자상한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강조했다.

이송우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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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수 총회장 “희망과 변화를 이끌어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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