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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안내 / 절망 속으로 찾아오신 하나님의 손길 외

절망 속으로 찾아오신 하나님의 손길

박경용 지음25512000좋은땅

책의 저자 박경용 목사(서해지방회, 헤브론)는 수십 년을 기도했다. 아침에 했던 기도를 점심시간에도 하고 저녁에도 했다. 그럼에도 그의 삶은 나아지지 않았고 포기하려던 찰나 그에게 성령님이 찾아오시면서 무엇이 문제인지, 그리고 하나님이 무엇을 원하시는가를 깨달았다. 그때부터 그는 자기의 생각과 뜻을 버리고 어떻게 하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가를 고민하게 됐다.

 

이 책은 저자의 기도에 대한 하나님의 응답이 기록돼 있다. 글로써 일상이 얼마나 기적적인지, 잔치와도 같은지 기록하고 있다. 하나님을 경험하고 하나님께 순종하는 시골 목사의 신앙 간증 에세이는 그가 절망 속에서 어떤 기도를 했는지 살펴볼 수 있다. 책을 한 장 한 장 넘길 때마다 성령님과 함께 하면서 그의 삶과 목회가 어떻게 변화됐는지 살펴볼 수 있다.

 

 

도넛 굽는 목사

손경희 지음24014000가나북스

이 책은 교회의 재정난을 해결하기 위해 도넛가게 사업과 목회 사역을 병행하고 있는 저자 손경희 목사(세종지방회, 희망찬)의 이중직에 관한 이야기이자, 교회 개척 및 교회 건축 과정에서 혹독히 치른 목회 신고식에 관한 기록이다.

미자립 목회의 현실적 어려움에서 탈피해 지속 가능한 목회로 나아가기 위해, 저자가 쏟은 노력과 의지는 독자가 상상할 수 있는 그 이상의 묵직함과 단단함을 보여준다.

 

저자는 성도의 삶에는 골짜기가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데서 믿음은 출발하며, 이때 성도에게 필요한 건 전지전능한 하나님과 어떤 관계를 맺느냐 하는 데 있다고 강조한다. 결국 저자는 미국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도넛 가게를 창업, 21세기 목회자가 걸어가야 할 실질적인 목회의 큰 방향을 제시한다.

 

 

부전 자전 고전

김기현, 김희림 지음31216000홍성사

세대 간의 단절이 깊은 시대에 아버지와 아들이 책을 읽고 말을 건다. 그것도 편지라는 형식으로. 종교철학을 전공하고 목사이자 작가로 활동하고 있는 아버지 김기현과 철학을 공부하고 있는 아들 김희림은 동서양 고전 가운데 스무 권을 선정해 존재, 타자, 폭력, 국가, 정의, 사랑, 진리, 자유, 세상, 학문과 같은 신학·철학적 주제들을 중심으로 지상(紙上) 토론을 벌인다.

 

이 책의 묘미는 한 주제를 놓고 두 저자가 서로 다른 고전을 제시하며 생각을 겨루는 데 있다. 특히 저자들은 각각의 고전을 요약하고 해설하기보다는 삶에서 길어 올린 인생 질문에 대한 답을 나누고 재해석하는 데 집중해 편지를 써 나간다.

또한 부자만이 주고받을 수 있는 사소한 일상 경험은 고전을 신학과 철학적 코드로 읽어 나가면서 오는 무게감을 상쇄시킨다.

 

 

하나님이 창조하신 생명을 존중하라

한기수 외 4인 지음19611000IVP

기독교 세계관 성경공부 시리즈 4생명은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받은 인간 생명의 주권이 하나님께 있음을 재확인시켜 주며 질병, 우울증, 귀신 들림, 죽음과 관련된 성경 본문 연구를 통해 생명에 관해 올바른 관점을 정립하도록 돕는다.

또한 배아복제, 유전자 편집, 낙태와 보조생식술, 안락사, 자살 등 다양한 생명윤리 이슈를 살펴봄으로써 가치관의 혼돈에 빠진 오늘날 그리스 도인들이 분별력 있고 균형 잡힌 삶을 살도록 초청한다.

 

이 성경공부 시리즈는 성경적 세계관, 곧 기독교 세계관을 체계적으로 공부하도록 도와주는 교재다. 기독교 세계관 공부는 성경 전체를 이해하는 관점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복음의 핵심을 깊이 있게 이해하게 하고, 삶의 모든 영역에 관한 성경적 관점과 가치를 정립하도록 도와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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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경총회장 지덕 목사, 총회에 카니발 차량 기증
우리 교단 30대 총회장을 역임한 지덕 목사(강남제일 원로)가 지난 2월 11일 총회(총회장 최인수 목사)에 카니발(하이브리드) 승합차를 기증했다. 지덕 목사는 “그동안 총회를 위해 기도하면서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의 헌신이 차량 기증이 되는 것 같아 이번에 사재를 털어 기증하게 됐다”면서 “총회가 3500여 침례교회를 다 방문하고 그들의 목소리를 들으며 사역을 하는 것이 얼마나 소중하고 귀중한 일인지 알아야 한다. 왕이 민의를 듣는 것처럼 총회장으로 동역자들이 목소리에 귀기울일 때, 우리 교단은 반드시 성장하고 부흥할 수 있을 것”이라고 격려했다. 최인수 총회장은 “지덕 증경총회장의 마음이 이 차량에 담겨 있기에 총회가 교회와 목회 동역자들의 마음을 헤아리는 총회가 돼서 변화와 희망을 이뤄내는 115차 총회가 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지덕 목사는 65차 정기총회에서 30대 총회장으로 선출된 이후 1975년 9월부터 1976년 8월까지 교단을 대표해왔다. 또한 지 목사는 1998년 한국기독교총연합회 6대 대표회장으로 한국교회에 침례교 위상을 높이 세우는데 이바지했고 한국침례신학대학교 법인 이사장, (사)기독교한국침례회 미래포럼 이사장 등으로 활동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