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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안내 - 드라마 레위기 외

드라마 레위기

김경열 지음32417000두란노

대부분의 성도는 성경을 통독해 나가다가 레위기에 이르면 넘기 힘든 높은 산을 만난 듯 두려움과 답답함을 느끼게 된다. 하지만 저자는 레위기는 알고 보면 형언하기 어려울 만큼 기막힌 장관을 연출하는 아름다운 산이라고 표현한다.

 

책은 레위기 전문가로 통하는 저자가 드라마 요소를 가미해 레위기 본문을 눈 감고도 그릴 수 있도록 가이드한다. 여러 등장인물이 레위기 각 장의 무대에 올라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또 일러스트와 도표를 추가해 레위기를 입체적이고 생생히 느끼도록 구성했다. 이 책과 함께 레위기의 산을 차근차근 오르다 보면, 설교자에게 보물창고를, 신학자에게는 마르지 않는 신학적 샘물을, 모든 평신도에게 신앙생활을 위한 구체적인 지침을 제공할 것이다.

 

 

고난은 악이 아니라 약이다

조봉희 지음30013000교회성장연구소

신앙생활을 하다 보면 고난이 찾아와 우리의 온전한 마음과 신앙을 무참히 꺾어버릴 때가 있다. 그럴 때 우리는 하나님을 원망하고 탓하며, 심지어 하나님이 살아계시지 않는다며 떠나버리기까지 한다.

 

이것이 연약한 우리 인간의 모습이다. 고난은 우리의 죄 때문에 찾아올 때도 있지만, 많은 경우 이유 없이 찾아오기도 한다. 예수님께서도 이 땅에서 사역하시는 동안 수 없는 고난을 당하셨다. 때로는 근거 없는 비난을 받기도 하고, 때로는 사랑하는 이들로부터 배신당하기도 했다.

 

이처럼 예수님께서는 숱한 고난을 지나, 비로소 대속을 완성하셨다. 저자는 실망과 절망 속에서도 하나님을 바라보며 희망을 품자고 제언하며, 사랑하는 성도가 고난 가운데서 하나님을 향해 감히 던질 수 있는 질문을 뽑아 그 답을 설교로 풀어냈다.

 

 

새로 쓰는 신도의 공동생활

김승호 지음25613000하명출판

저자는 코로나19 사태로 우리에게 요구되고 있는 비대면에 대해 주목한다.

그는 비대면 사회의 도래는 교회가 교회로서의 기능을 수행하는 데 상당한 애로를 불러일으킨다며 이대로 계속 간다면 교회의 공동체성은 점점 약화될 것이라고 우려한다. 이 책은 본회퍼가 쓴 신도의 공동생활을 현시대 한국교회의 맥락에서 재해석한 책이다.

 

저자는 책을 통해 현시대 한국교회의 맥락에서 교회의 공동체성을 어떻게 이해하고 유지할 수 있을까를 집중적으로 탐구하고 있다. , 본회퍼의 진술을 한국교회 맥락에서 새롭게 고찰함으로, 본회퍼가 제안하는 공동체성의 의미를 확대하고, 조정하고, 수정하고, 재해석하는 과정을 거쳤다고 할 수 있다. 이에 이 책은 한국교회 판, 신도의 공동생활로 이해하면 될 것이다.

 

 

은혜의 수단폴 위셔 지음

황영광 옮김1287000요단

우리는 적은 노력으로 최상의 결과를 거두려 한다. 그것이 세상을 사는 지혜라 여긴다. 문제는 이러한 생각을 신앙생활에도 적용한다는 것이다. 많은 사람이 적은 노력으로 비범한 신앙인이 되려 한다.

 

사람들이 부러워할 특별한 체험을 하거나, 교회 안에서 영향력 있는 사람이 되려고 애쓴다. 정작 성도로서 마땅히 해야 할 일상의 훈련은 소홀히 여기면서 말이다. 이러한 시대를 향해 저자는 오랜 세월 믿음의 선진들이 자신의 신앙과 삶을 하나님 앞에 거룩하게 드리기 위해 활용해 온 은혜의 수단을 제시한다.

 

그리고 노력이나 대가 없이 자신의 영적 문제가 해결되고 저절로 성숙한 그리스도인이 되기를 기대하는 그릇된 신앙을 꼬집는다. 책을 읽다보면 저자가 말하는 오래된 길에서 하나님의 비범한 은혜를 누릴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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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경총회장 지덕 목사, 총회에 카니발 차량 기증
우리 교단 30대 총회장을 역임한 지덕 목사(강남제일 원로)가 지난 2월 11일 총회(총회장 최인수 목사)에 카니발(하이브리드) 승합차를 기증했다. 지덕 목사는 “그동안 총회를 위해 기도하면서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의 헌신이 차량 기증이 되는 것 같아 이번에 사재를 털어 기증하게 됐다”면서 “총회가 3500여 침례교회를 다 방문하고 그들의 목소리를 들으며 사역을 하는 것이 얼마나 소중하고 귀중한 일인지 알아야 한다. 왕이 민의를 듣는 것처럼 총회장으로 동역자들이 목소리에 귀기울일 때, 우리 교단은 반드시 성장하고 부흥할 수 있을 것”이라고 격려했다. 최인수 총회장은 “지덕 증경총회장의 마음이 이 차량에 담겨 있기에 총회가 교회와 목회 동역자들의 마음을 헤아리는 총회가 돼서 변화와 희망을 이뤄내는 115차 총회가 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지덕 목사는 65차 정기총회에서 30대 총회장으로 선출된 이후 1975년 9월부터 1976년 8월까지 교단을 대표해왔다. 또한 지 목사는 1998년 한국기독교총연합회 6대 대표회장으로 한국교회에 침례교 위상을 높이 세우는데 이바지했고 한국침례신학대학교 법인 이사장, (사)기독교한국침례회 미래포럼 이사장 등으로 활동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