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CTS기독교TV, 제1회 대한민국 K-가스펠 개최

 

CTS기독교TV(회장 감경철)는 음악을 통한 문화 사역을 위해 CTS ‘K-가스펠오디션 프로그램을 시작한다. 총 상금이 5000만원에 달하는 대한민국 제1K-가스펠은 국적 불문, 나이 불문, 장르 불문으로 기존 가스펠 대회와는 차별화를 뒀다. 보다 많은 기독교인들의 참여할 수 있도록 찬양을 사랑하는 기독교인이라면 누구나가 참여하도록 참가 대상의 장르와 부문도 다양하게 참여의 문을 열었다.

 

사회는 미스터 트롯 준결승 진출자인 트로트 가수 류지광이 맡을 예정이며 심사위원은 다양한 장르와 넓은 분야를 아우르는 국내 유명 아티스트 및 음악관련 학과 교수진으로 구성됐다.

 

뮤지컬 명성왕후 영문 초연 감독이었던 김문정 뮤지컬 감독과 연기뿐 아니라 힙합 가수로 잘 알려진 양동근, 불후의 명곡 단독 10회 우승 등 심금을 울리는 목소리로 유명한 가수 알리, 남자의 자격 편에서 천상의 목소리로 많은 이들에게 사랑을 받았던 가수 배다해, 요게벳의 노래 등 다양한 CCM 작곡가로 알려진 염평안 작곡가, 가시나무(시인과촌장, 조성모), 한계령(양희은) 등을 작곡한 백석예술대학교 하덕규 교수, 대전 중문교회 장경동 목사, 국내 유일한 경배와 찬양 학과 학과장 전주 대학교 김문택 교수, 가수 루카(여행스케치), 시와 그림 김정석 목사, 모스틀리 필하모닉 박상현 지휘자, 찬양사역자 전용대 목사, 최미 선교사, 김석균 선교사 등 다양한 분야의 심사위원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한편 모집 기간은 오는 423일까지 CTS 홈페이지(www.cts.tv) 또는 K-가스펠 홈페이지(www.gospel.co.kr)를 통해 응모가 가능하다.

범영수 차장



총회

더보기
“생명의 복음을 전하는 침례교회로 세워지길”
기독교한국침례회 115차 정기총회가 9월 22일 전주새소망교회(박종철 목사)에서 “일어나 함께 가자”란 주제로 1581명의 대의원이 등록한 가운데 개회했다. 오후 3시부터 시작된 개회예배는 총회 전도부장 이황규 목사(주우리)의 사회로 호남제주침례교연합회 회장 장길현 목사(성광)가 대표로 기도하고 총회 교육부장 김성렬 목사(만남의)의 성경봉독, 새소망교회 청년들의 특송(소프라노 이주영, 플롯 이용희, 피아노 안인경)이 있은 뒤, 우리교단 74대 총회장을 역임한 박종철 목사(새소망)가 “생명의 말씀을 전하라”(빌 2:14~18)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박종철 목사는 설교를 통해, “우리의 복음 사역을 통해 많은 생명들이 살아나는 역사가 일어나기를 소망하며 거룩한 성령의 역사가 일어나야 할 때”라며 “침례교회의 목회자와 성도들이 헌신하고 희생하며 오직 생명을 다해 복음을 전하는 사역에 매진하며 하나님 앞에 죽도록 충성하는 교회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이어 우리교단 77대 총회장을 역임한 고명진 목사의 축도로 개회예배를 마쳤다. 2부 환영 및 축하는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의 사회로 이욥 총회장(대전은포)이 환영사를, 미남침례회 한인교회 이태경 총회장과 문화체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