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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안내 - 삶이 묻고 외

삶이 묻고 나우웬이 답하다

┃헨리 나우웬 외 2인 지음 ┃이원기 옮김┃288쪽┃15000원┃엘페이지

헨리 나우웬의 서거 25주년을 맞아 그의 지혜를 좀 더 많은 사람과 나누며 영적인 성장을 돕기 위한 책이 나왔다. 이 책은 참된 그리스도인으로서 영적인 삶을 살아가는 데 필요한 기술을 다룬다.

나우웬 자신이 그 각각의 주제를 두고 깊이 고뇌했으며, 또 그 고뇌를 통해 영적으로 성장했기 때문에 그가 던지는 메시지는 우리가 하나님의 신실한 사랑을 주고받으며 영적으로 더욱더 성장할 수 있도록 해 준다.

목회자인 저자들의 깊이 있는 개인적인 이야기와 성경 내용, 나우웬의 대표 저서에서 발췌한 주옥같은 영적 진리의 메시지를 통해 우리는 자신의 내면을 깊이 들여다보면서 삶에서 가장 중요한 문제들을 머리로가 아니라 가슴으로 짚어 볼 수 있다. 나는 누구인가? 하나님은 누구이신가? 이처럼 인생의 중요한 질문에 대한 답을 하나씩 찾아가는 이 영성 순례의 안내서는 우리에게 더없이 소중한 선물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욥, 모든 질문이 사라지던 날

┃김리아 지음┃144쪽 ┃10000원┃신의정원

욥기는 나만의 신앙, 은혜의 근원을 잃어버린, 자기 뜻대로 움직이지 않는 하나님께 실망한 우리네 신앙의 모습에 의문을 던지게 만든다.

우리의 얄팍한 자기 의에 대한 신뢰를 압도하면서 우리가 안다고 자부했던 자신의 정체성과 하나님의 상에 의문을 던지고, 우리가 믿고 있던 세계 전체를 붕괴시킨다.

하지만 저자는 이러한 현실을 마주하는 것이 회의를 넘어 근원적 관계 안으로 초대하시는 하나님의 음성이라고 강조한다.

이 책은 욥기에 나타난 긴장과 비약을 통해 하나님의 의를 전적으로 경험한, 어느 인간의 위대한 존재 변화를 다룬다. 그리고 그 진짜 세상에서 우리의 질문이 “나는 누구인가?” “우리는 어떤 존재 앞에 서 있는 것인가?”

란 보다 질문으로 바뀌는 이유를 추적한다.

 

 

 

뿌리 깊은 영성은 흔들리지 않는다

┃게리 토마스 지음┃윤종석 옮김 ┃516쪽┃20000원┃CUP

이 책은 베스트셀러 ‘영성에도 색깔이 있다’ ‘일상영성’ 등 풍요로운 영성의 기초를 쌓아 주고 ‘부모학교’ ‘부부학교’ ‘내 몸 사용 안내서’ 등 삶의 실제적인 부분에 큰 유익을 끼치고 있는 게리 토마스 집필의 뿌리가 된 첫 책 ‘뿌리 깊은 영성은 흔들리지 않는다’(Seeking The Face of God, 1994년)의 전면개정증보판이다.

첫 책의 출간 후 독자의 사랑을 받는 많은 책을 집필했고 실제적인 사역과 강의를 한 경험을 바탕으로 20년 만에 그의 경험과 내공을 담아 완전히 고쳐 쓴 전면개정증보판 ‘Thirsting for God’(2011년)을 출간했다.

책은 온 힘을 다해 하나님과 가까워지기를 추구하는 것에 집중돼 있으며, 주옥같은 기독교 고전을 통해 그 답을 찾아가도록 인도한다.

 

 

 

나의 길, 나의 천로역정

┃최철규 지음┃328쪽 ┃16000원┃생명의말씀사

존 번연의 ‘천로역정’은 천성을 향해 가는 순례자의 모습을 그려 수많은 사람에게 사랑받은 기독교 최고의 고전이다.

최철규 만화가는 이 책을 만화로 만들겠다는 사명 하나로 오직 하나님만 바라보며 좁은 길을 걸어갔다. 오랜 노고 끝에 탄생한 ‘만화로 읽는 천로역정’은 출간 4개월 만에 3만 부가 판매되는 진기록을 세우며 단숨에 베스트셀러로 자리하게 됐다.

저자는 6년간 만화 작업을 하면서 철저히 ‘천로역정의 삶’을 경험했고, 그때 겪은 일들을 다른 그리스도인들과 함께 나누고자 이 책을 집필했다.

이 책을 통해 천성을 향해 나아가는 순례 자들이 더 많아지기를 바라면서, 저자가 은혜로 깨닫게 된 복음의 진리를 진솔하게 담아냈다.



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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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경총회장 지덕 목사, 총회에 카니발 차량 기증
우리 교단 30대 총회장을 역임한 지덕 목사(강남제일 원로)가 지난 2월 11일 총회(총회장 최인수 목사)에 카니발(하이브리드) 승합차를 기증했다. 지덕 목사는 “그동안 총회를 위해 기도하면서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의 헌신이 차량 기증이 되는 것 같아 이번에 사재를 털어 기증하게 됐다”면서 “총회가 3500여 침례교회를 다 방문하고 그들의 목소리를 들으며 사역을 하는 것이 얼마나 소중하고 귀중한 일인지 알아야 한다. 왕이 민의를 듣는 것처럼 총회장으로 동역자들이 목소리에 귀기울일 때, 우리 교단은 반드시 성장하고 부흥할 수 있을 것”이라고 격려했다. 최인수 총회장은 “지덕 증경총회장의 마음이 이 차량에 담겨 있기에 총회가 교회와 목회 동역자들의 마음을 헤아리는 총회가 돼서 변화와 희망을 이뤄내는 115차 총회가 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지덕 목사는 65차 정기총회에서 30대 총회장으로 선출된 이후 1975년 9월부터 1976년 8월까지 교단을 대표해왔다. 또한 지 목사는 1998년 한국기독교총연합회 6대 대표회장으로 한국교회에 침례교 위상을 높이 세우는데 이바지했고 한국침례신학대학교 법인 이사장, (사)기독교한국침례회 미래포럼 이사장 등으로 활동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