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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NTV, 신앙 고백 토크쇼 ‘어메이징 그레이스’

 

CGNTV는 오는 8월 12일 새로운 프로그램인 신앙 고백 토크쇼 ‘어메이징 그레이스’를 시청자들에게 선보인다. 


‘어메이징 그레이스’는 매회 유명 게스트를 초대해 그들의 진솔한 신앙고백을 듣고, 함께 하나님의 은혜를 나누는 간증 프로그램이다. 그동안 몰랐던 크리스천 연예인이나 유명 인사들의 진솔하고 편안한 이야기를 통해 많은 이들에게 도전과 감동을 전할 예정이다. 


MC는 배우 윤유선과 가수 이세준(유리상자)이 나선다. 배우 윤유선의 따뜻함과 가수 이세준의 재치있고 편안한 진행이 조화를 이루며, 편안한 분위기 속에 솔직담백한 이야기가 오가는 새로운 분위기의 토크쇼가 펼쳐질 예정이다. 


‘어메이징 그레이스’의 첫 번째 게스트는 가수 박기영이 출연한다. 최근 팝페라 가수로 활동하며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가수 박기영은 ‘자신은 돌아온 탕자였다’는 고백과 함께 진짜 신앙의 삶을 살게 되기까지의 이야기를 나눈다. 


또 프로그램 시작을 축하하며 이세준의 기타 연주에 맞춘 감동적인 찬양 무대로 감동을 선사한다. 찬양이 즉 삶의 고백이라는 그녀는 단순히 노래만 부르는 가수라는 직업에서 이제는 하나님의 스토리를 멜로디로 전하는 찬양의 삶을 살고 싶다며, 하나님이 역사하신 타이밍과 삶의 고비마다 동행하신 하나님과의 러브스토리를 자세히 전한다. 


‘어메이징 그레이스’는 앞으로 기타리스트 함춘호(서울신학대학교 교수), 수학강사 차길영, 우크라이나 김대오 선교사 등 다양한 분야의 크리스천들이 출연해 간증을 나눌 예정이다.          

범영수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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