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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지방회 이민희 목사 은퇴예배

 

울릉지방회(회장 이민희 목사)는 10월 22일 중령교회 이민희 목사의 은퇴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날 이민희 목사는 고별설교에서 요한복음 15장 10, 14절을 본문으로 “기쁨의 삶, 제자도”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2부 은퇴식은 김경철 장로의 사회로 이민희 목사의 은퇴사, 차경호 장로의 감사의 말씀, 전별금 전달, 교회에서 준비한 감사패, 지방회에서 준비한 공로패를 전달하고, 이민희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이민희 목사는 4년 2개월 동안 중령교회를 담임하고, 지난 1년간 지방회장을 역임하며 울릉지방 복음화와 지방회 교회 영적성장을 위해 많은 기여를 했으며, 기도와 복음전도로 중령교회에 많은 열매를 맺었다.      

지방회 서기 조옥남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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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MB, 7회 선교포럼 통해 미전도종족 선교 비전 공유
우리교단 해외선교회(이사장 김종성 목사, 회장 주민호 목사, FMB)는 지난 10월 13~15일 2박 3일간 천안 소노벨리조트에서 ‘7회 FMB 선교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선교포럼은 “아직도, 아무도 선교하지 않은 곳! 미전도, 비접촉종족”이란 주제로 파송·후원 교회 리더들이 한자리에 모여 구체적인 방향성을 공유하고,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우리 교단이 감당해야 할 새로운 선교의 길을 모색했다. FMB 이사장 김종성 목사(부산)는 환영사를 통해 “선교포럼이 시작된 이유는 선교 인프라를 좀 더 확장하기 위함”이라며, “이제 다양한 미래 환경의 도전 앞에 머리를 맞대고 주님의 인도와 지혜를 모아야 할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개회예배는 FMB 주민호 회장의 사회로 시작했다. 김종성 이사장의 기도 후 우리교단 총회장 최인수 목사(공도중앙)가 “보냄을 받은 예수 그리스도”(요한 12:1~2)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최 목사는 설교를 통해 “우리가 붙들어야 할 진리는 예수 그리스도만이 유일한 구원의 이름이라는 사실”이라며 “이 믿음이 성령을 통해 각자의 영혼에 담겨, 예수 잘 믿는 선교포럼으로 이어지기를 축복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는 격려사를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