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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본지방회 용운교회 헌당예배

 

대전본지방회(회장 김상복 목사) 용운교회(백승중 목사, 에벤에셀장애인선교단)는 지난 11월 4일 용운교회 본당에서 교회 헌당예배를 드렸다.


백승중 목사의 사회로 진행한 이날 예배는 한국침례신학대학교 최선범 교수의 기도, 주기쁨교회(윤재성 목사) 샤론워십찬양단의 워십찬양, 이종형 목사(심천)의 성경봉독, 대전본지방회 목회자의 특별찬양이 있은 뒤, 한국침례신학대학교 도한호 전총장이 “성전을 건축할 자격”(왕상5:5~6)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했다.


이어 에벤에셀장애인선교단 배성희-김선태 회원의 헌금찬양, 한국침례신학대학교 김선배 전총장의 헌금·헌당기도,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회장 고성선 목사가 축가를 부르고 충북광화원 남인범 이사장과 홍성현 목사(판암장로)가 축사하고 김창규 목사(새빛)가 광고한 뒤, 한국침례신학대학교 이정희 전 총장의 축도로 헌당예배를 마쳤다.


용운교회는 장애인선교사역을 감당하며 1985년 시작했으며 1989년 장애인 사역단체인 에벤에셀장애인선교회를 창립하고 장애인 가족들을 섬기며 에벤에셀의 집, 에벤에셀봉사단, 청남요양원 등을 세우며 힘든 이들을 위해 헌신해 왔다.                           
 

대전·충청지역국장 박영재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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