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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동지방회 평신도 부흥대성회

 

관동지방회(회장 김용철 목사)는 지난 10월 29일 새능력교회(김용철 목사)에서 경기도침례교연합회 대표회장 차보영 목사(월드베스트프랜즈)를 강사로 초청해 평신도 부흥대성회를 가졌다.


새능력교회 찬양단의 인도로 뜨겁게 찬양의 시간을 갖고, 증경회장 남진식 목사(대광)의 기도와 평신도부장 송용길 목사(임곡)의 사회로 성경봉독 후, 천진교회 성가대의 특별찬양과 김용철 목사(새능력)의 인사, 강사 소개 후, “생명 걸고 주님의 도움을 구하라”란 제목으로 차보영 목사가 열정적인 은혜와 축복의 말씀을 나눴다.


남선교회 회장단의 찬양과 함께 헌금시간을 갖고, 재무부장인 김경식 목사(복있는)의 헌금기도와 총무 김동희 목사(하나되는)의 광고 후, 증경회장 마대원 목사(신태백)의 축도로 모든 부흥대성회의 순서를 마쳤다.   

공보부장 김영윤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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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차 총회, 돌봄통합지원법 시행 앞두고 ‘돌봄 목회’ 해법 모색
115차 총회(총회장 최인수 목사)는 지난 12월 2일 수원중앙침례교회(고명진 목사)에서 ‘돌봄 목회 세미나’를 개최하고, 급변하는 사회복지 정책 속에서 교회가 나아가야 할 목회적 방향성을 모색했다. 이번 행사는 총회가 주최하고 공약이행위원회(전도부, 교육부, 사회부)가 주관해 지난 12월 1일부터 3일까지 진행된 ‘미래교회 목회세미나’의 둘째 날 일정이다. 첫날 창업목회(더크로스처치)에 이어, 둘째날은 2026년 시행을 앞둔 ‘돌봄통합지원법’에 발맞춰 교회의 실제적인 사역 적용점을 찾기 위해 마련됐다. 세미나는 오전 10시에 시작해 1부 경배와 찬양, 2부 주제 강의 및 질의응답 순으로 이어졌다. 총회 사회부장 윤배근 목사(꿈이있는)의 사회로 진행된 1부 예배는 수원중앙침례교회 찬양팀의 찬양에 이어, 최인수 총회장(공도중앙)이 강단에 올랐다. 최 총회장은 “교회 안에서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엡 3:20~21)란 제목의 설교를 통해 “시대가 어렵다고 하지만, 교회는 세상의 어둠을 몰아내는 유일한 하나님의 능력이 있는 곳”이라며 “목회자들이 현실을 보며 영적 패배주의에 빠지지 말고, 매일 새벽 무릎으로 사명을 감당할 때 우리 가운데 역사하시는 주님의 능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