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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침신대 신대원 95동기 부부동반 가을여행

 

한국침례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 95동기 모임은 지난 10월 30~31일 변산반도 국립공원으로 부부동반 가을여행을 다녀왔다.


첫날은 변산해수욕장에서 석양 노을을 바라보며 낙조가 주는 찬란한 영화를 보며 백사장에서 웃음꽃을 피우며 저녁의 향연을 마음껏 누렸다.


다음날 아침 산책 시간은 격포 채석강으로 이동해 소나무 숲과 해변을 거닐며 바다향을 느끼며 자연을 즐겼다.


또한 부안 내소사 단풍길을 거닌 후 친교시간을 가지며 사역과 기도제목을 나눴다.
95동기모임은 연 1회 부부동반 가을여행을 내년은 경주에서 진행하기로 기약했다.                           

회장 김덕호 목사



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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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목회의 긍정적인 협력자로 활용하라’
115차 총회(총회장 최인수 목사)는 교회가 직면한 위기와 기회를 함께 고민하며 미래를 준비하자는 취지로 지난 12월 1일부터 3일까지 미래교회 목회세미나를 개최했다. 12월 3일 세 번째 주제는 ‘AI와 목회 적용’으로 세종꿈의교회(안희묵 대표목사)에서 교단 주요 목회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세미나는 총회 전도부장 박한성 목사(세종꿈의)의 사회로 시작됐으며, 최인수 총회장(공도중앙)이 환영사를 전했다. 이어 우리 교단 제73대 총회장을 역임한 안희묵 목사(세종꿈의)가 ‘내 인생을 망치러 온 나의 구원자’(롬 12:2~3)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전했다. 최인수 총회장은 “오늘은 인공지능이라는 문화 혁명의 시대에 목회자들이 이를 수용하고 활용해야 할 때”라며 “우리 목회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세우는 귀한 시간이 되기를 소망한다”고 인사했다. 안희묵 목사는 “시대의 변화를 민감하게 읽고 변치 않는 복음을 시대에 맞게 전하기 위해서는 이를 받아들이고 활용할 수 있는 지혜가 목회자에게 필요하다”며 “AI가 우리를 위협하는 도구가 아니라 목회의 새로운 잠재력을 여는 조력자로 바라본다면 오늘 세미나는 큰 힘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세상적으로 보면 예수님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