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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들이 기댈 수 있는 언덕 될 것”

한기청 발족 비전 선포식 통해 청년문화사역 도전

 

한국기독청년문화재단(한기청)은 지난 2월 8일 상암 스탠포드호텔에서 발족 및 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


한기청은 한국교회 청년부 연맹을 조직해 다양한 기독청년 사역을 이루고 기독교 세계관을 민간에 전하는 것을 가장 큰 목표로 출범한 단체이다. 구체적으로 한기청은 한국교회 청년부 연맹 형성(청년 사역 분기별 트렌드 데이터 제공, 교회사역 관련 정보 및 제휴 혜택 제공), 3차례에 걸친 영역별(IT, 미술, 음악) 문화지원 공모사업 추진, 청년 커뮤니티 조직 및 운영(롤모델 특강, 카테고리 별 게더링, 쌍방 소통형 채널 개설), 온·오프라인 청년상담소 운영 등의 활동을 펼친다.


한기청은 이러한 사업을 바탕으로 청년들의 전도와 선교, 삶의 균형감을 위해 다양한 지원 방법을 추가하고 확대할 예정이다. 또한 정기적인 청년 리서치를 통해 신앙 프로그램 및 한국교회와 청년부에게 실질적인 적용으로 이어지는 높은 퀄리티의 리소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박동찬 목사(한기청 설립추진위원장)는 “플랫폼을 만들고 여기에 청년 사역을 하시는 모든 분들이 모두 와서 뛰어노는 그런 운동장이 됐으면 한다. 이것이 한기청이 세워진 이유라고 생각한다”며 “우리 청년들이 도전을 하다가 실망하고 넘어지고 또 좌절하고 하는 그런 일들이 있을 때 한기청이 기댈 언덕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범영수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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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의 유산을 넘어 다시 희망의 깃발을 듭시다!
존경하는 침례교 동역자 여러분! 그리고 전국의 3500여 교회 성도 여러분. 주님의 이름으로 평안을 전합니다. 저는 교단의 내일을 가늠할 중요한 길목에서, 우리가 걸어온 길과 걸어가야 할 길에 대해 나누고자 합니다. 역사는 기억하는 자에게 미래를 열어준다고 했습니다. 우리는 지금, 30년 전 우리 선배들이 눈물로 심었던 그 거룩한 씨앗을 기억해야 합니다. 30년 전, 우리에게는 ‘거룩한 야성’이 있었습니다. 바로 ‘3000교회 100만 성도 운동’이었습니다. 그 시절 우리가 외쳤던 구호는 단순한 숫자 놀음이 아니었습니다. 그것은 “침례교회가 한국 교회의 희망이 되겠다”는 당찬 선언이었으며, 복음의 능력으로 시대를 돌파하겠다는 영적 결기였습니다. 그 뜨거운 구령의 열정이 있었기에 우리 교단은 한국 교회사에 부흥의 이정표를 세울 수 있었습니다. 그 열정의 거룩한 불씨는 꺼지지 않고 이어져 왔습니다. 우리는 104차 총회에서 ‘부흥협력단’이라는 아름다운 동역의 저력을 통해, 개교회주의를 넘어 ‘함께하는 부흥 목회’의 가치를 배웠습니다. 서로가 서로의 울타리가 되어주고, 강한 자가 약한 자를 담당하며 우리는 ‘상생’이라는 침례교만의 독특한 저력을 확인했습니다. 이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