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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연 8월 순회 임역원회의

전북 김제교회서 60여 명 참석

 

침례교 전국남선교연합회(전남연, 회장 김윤식, 수석부회장 윤인한, 총무 박성신)는 지난 824일 전북 김제교회(조영배 목사)에서 8월 순회 임역원 회의를 진행했다.

 

이날 회의에는 전남연과 전북지방 남선교회 회원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회의는 전남연 주요 사업 및 지역 남선교회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1부 경건예배는 전북지방회 증경회장 박희현 장로(김제)의 사회로 전북지방회 부회장 고원영 장로(할렐루야)의 기도, 사회자가 창 37:6~11 봉독후 조영배 목사가 꿈꾸는 자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으며 전북지방회 평신도부장 장성익 목사(수금)의 축도로 제1부 경건예배를 마쳤다.

 

2부 순회 임역원 회의는 회장 기윤식 장로의 사회로 회원소개와 성원보고, 개회선언, 전회의록 낭독, 총무보고, 회계보고, 각위원회보고, 이어 안건토의를 진행했다.

 

안건토의에는 이미 지난 66일과 7일에 있었던 평신도 영성 세미나의 결산 및 평가회 건 장로·안수집사 인명록 편찬 건 기타(개인후원 건 외)건을 전남연 박성신 총무의 내용 설명을 들으며 질의와 답변으로 다뤘다. 특별히, 평가회에서 장소와 기간, 선등록과 참여 등 열띤 토론 가운데 내년부터 이를 반영해 영성세미나를 갖기로 결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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