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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지방회 4월 월례회

 

안산지방회(회장 장덕수 목사)는 지난 4월 9일 안산중앙교회(김인관 목사)에서 4월 지방회 월례회를 가졌다.


이날 경건예배는 지방회 부회장 김인관 목사(안산중앙)의 사회로 강흥원 목사(시화중앙)가 기도한 뒤, 박홍래 목사(밀알)가 “야곱의 축복”(창 32:24~32)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고 지방회장 장덕수 목사(은혜)가 축도했다.


특히 이날 몽골 진리의증거교회를 담임하며 몽골 선교를 전개하고 있는 김진실 선교사가 함께하는 몽골하늘소리합창단(몽골여성 26명, 한국인 3명)이 특송했다. 몽골소리합창단은 지난 4월 6일부터 9박 10일 일정으로 9개 교회를 방문해 찬양순회사역을 섬기고 안산지방회 행사를 섬겼다. 진리의증거교회는 안산지방회의 후원과 협력으로 교회를 건축하고 헌당했다. 이날 지방회는 합창단과 함께 교제하며 지방회 차원에서 선교비를 전달했다.


지방회는 오는 5월 13일 연합회 체육대회 협조와 홍계현 목사(한마음)의 중동선교회 회장 취임 축하의 건, 전임 지방회장 오세장 목사(생명의터)에게 감사 인사의 건 등을 다루고 마무리했다.                          

공보부장 박상욱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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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MB, 7회 선교포럼 통해 미전도종족 선교 비전 공유
우리교단 해외선교회(이사장 김종성 목사, 회장 주민호 목사, FMB)는 지난 10월 13~15일 2박 3일간 천안 소노벨리조트에서 ‘7회 FMB 선교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선교포럼은 “아직도, 아무도 선교하지 않은 곳! 미전도, 비접촉종족”이란 주제로 파송·후원 교회 리더들이 한자리에 모여 구체적인 방향성을 공유하고,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우리 교단이 감당해야 할 새로운 선교의 길을 모색했다. FMB 이사장 김종성 목사(부산)는 환영사를 통해 “선교포럼이 시작된 이유는 선교 인프라를 좀 더 확장하기 위함”이라며, “이제 다양한 미래 환경의 도전 앞에 머리를 맞대고 주님의 인도와 지혜를 모아야 할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개회예배는 FMB 주민호 회장의 사회로 시작했다. 김종성 이사장의 기도 후 우리교단 총회장 최인수 목사(공도중앙)가 “보냄을 받은 예수 그리스도”(요한 12:1~2)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최 목사는 설교를 통해 “우리가 붙들어야 할 진리는 예수 그리스도만이 유일한 구원의 이름이라는 사실”이라며 “이 믿음이 성령을 통해 각자의 영혼에 담겨, 예수 잘 믿는 선교포럼으로 이어지기를 축복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는 격려사를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