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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지방회 은성교회 설립감사예배

 

군산지방회(회장 박명열 목사)는 4월 27일 은성교회(유진호 목사)에서 설립감사예배를 가졌다.


지방회 총무 장원종 목사(주향)의 인도로 드려진 설립예배는 오지숙 목사(풍성한)가 기도하고 지방회 박명열 목사(이음)가 “교회의 본질을 지키라”(마 28:18~20)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어 유진호 목사 가정과 주향한중창단의 봉헌찬양 후, 이병영 목사(벧엘성결)의 축사, 김종천 목사(아름다운)가 격려한 뒤, 이형열 목사(에이스중앙)의 축도로 예배를 마치고 은성교회에서 준비한 만찬을 나누며 교제했다.


유진호 목사는 “개척을 허락해주신 하나님께 모든 영광을 올려드리며 오늘이 있기까지 기도와 사랑으로 협력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오직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로 거룩해지는 교회(딤전 4:5)로 든든히 서가기 위해 진력하며 나아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유 목사는 김은영 사모와 1남 1녀를 두고 있다. 

호남제주지방국장 
김경배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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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MB, 7회 선교포럼 통해 미전도종족 선교 비전 공유
우리교단 해외선교회(이사장 김종성 목사, 회장 주민호 목사, FMB)는 지난 10월 13~15일 2박 3일간 천안 소노벨리조트에서 ‘7회 FMB 선교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선교포럼은 “아직도, 아무도 선교하지 않은 곳! 미전도, 비접촉종족”이란 주제로 파송·후원 교회 리더들이 한자리에 모여 구체적인 방향성을 공유하고,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우리 교단이 감당해야 할 새로운 선교의 길을 모색했다. FMB 이사장 김종성 목사(부산)는 환영사를 통해 “선교포럼이 시작된 이유는 선교 인프라를 좀 더 확장하기 위함”이라며, “이제 다양한 미래 환경의 도전 앞에 머리를 맞대고 주님의 인도와 지혜를 모아야 할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개회예배는 FMB 주민호 회장의 사회로 시작했다. 김종성 이사장의 기도 후 우리교단 총회장 최인수 목사(공도중앙)가 “보냄을 받은 예수 그리스도”(요한 12:1~2)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최 목사는 설교를 통해 “우리가 붙들어야 할 진리는 예수 그리스도만이 유일한 구원의 이름이라는 사실”이라며 “이 믿음이 성령을 통해 각자의 영혼에 담겨, 예수 잘 믿는 선교포럼으로 이어지기를 축복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는 격려사를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