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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성도교회 원로목사 추대·담임목사 취임 감사예배

 

원주지방회(회장 손경식 목사) 원주성도교회가 지난 4월 28일 심우명 원로목사 추대 및 심수형 담임목사 취임감사예배를 드렸다.


1부 감사예배는 추진호 목사(세진)의 사회로 예배를 시작해 김호열 목사(충만)의 대표기도 후 지방회장 손경식 목사(동문)가 “역대의 연대”(신 32:7)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2부 원로목사 추대 및 담임목사 취임식은 전영수 집사(원주성도)의 사회로 김윤희 집사(1호 성도)의 원로목사 추대사와 원로목사 공포가 있은 후, 교회가 준비한 꽃다발이 전해졌다. 원로목사로 추대된 심우명 원로목사는 지난 21년간 모든 시간이 하나님의 은혜였음을 고백하며 모든 성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어 담임목사 바통 전달식이 있었다.


담임목사 취임식은 담임목사 서약과 교우 서약이 있은 후 교회에서 준비한 꽃다발 증정이 있었다. 이어 김명섭 목사(광터)와 김성진 목사(북원)의 축사와 성도교회 교육부와 남전도회의 특송이 있은 후 심수형 담임목사의 답사로 원주성도교회가 하나님 보시기에 정직하고 거룩한 교회로 세워져 갈 수 있도록 기도를 부탁했다. 광고 후 심우명 원로 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서기공보부장 이종섭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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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MB, 7회 선교포럼 통해 미전도종족 선교 비전 공유
우리교단 해외선교회(이사장 김종성 목사, 회장 주민호 목사, FMB)는 지난 10월 13~15일 2박 3일간 천안 소노벨리조트에서 ‘7회 FMB 선교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선교포럼은 “아직도, 아무도 선교하지 않은 곳! 미전도, 비접촉종족”이란 주제로 파송·후원 교회 리더들이 한자리에 모여 구체적인 방향성을 공유하고,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우리 교단이 감당해야 할 새로운 선교의 길을 모색했다. FMB 이사장 김종성 목사(부산)는 환영사를 통해 “선교포럼이 시작된 이유는 선교 인프라를 좀 더 확장하기 위함”이라며, “이제 다양한 미래 환경의 도전 앞에 머리를 맞대고 주님의 인도와 지혜를 모아야 할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개회예배는 FMB 주민호 회장의 사회로 시작했다. 김종성 이사장의 기도 후 우리교단 총회장 최인수 목사(공도중앙)가 “보냄을 받은 예수 그리스도”(요한 12:1~2)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최 목사는 설교를 통해 “우리가 붙들어야 할 진리는 예수 그리스도만이 유일한 구원의 이름이라는 사실”이라며 “이 믿음이 성령을 통해 각자의 영혼에 담겨, 예수 잘 믿는 선교포럼으로 이어지기를 축복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는 격려사를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