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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방회 5월 월례회

 

광주지방회(회장 변의석 목사)는 지난 5월 16일 평안교회(이광섭 목사)에서 5월 월례회를 개최했다.


지방회 사모 중창단 찬양과 지방회 총무 김경배 목사(성암)의 인도로 찬송한 후, △평안교회를 위해 △지방회 목회자의 날이 은혜 가운데 준비되도록 △2025년 4월 유럽종교개혁지 탐방 일정을 위해 합심으로 기도하고 박영완 목사(양무리)가 기도했다.


이어 박길삼 목사(에덴)의 성경봉독, 신은영 사모(평안)가 특송하고 이광섭 목사가 “그 분 안에서”(골 2:6~7)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설교 후, 사모중창단이 “나는 깨진 항아리 같은 사람”을 찬송하면서 봉헌하고, 김태완 목사(궁각시온)가 봉헌을 위해 기도하고 축도하며 예배를 마무리했다.


이어 유럽 종교개혁지 탐방 설명회(황인규 팀장)을 가지고 2부 회무를 진행했다. 지방회장 변의석 목사의 사회로 이형곤 목사(제자비전)의 기도, 총무보고와 각부 보고 후 2025년 4월 유럽 탐방 계획을 세우고 회무를 마쳤다.


3부는 김태완 목사(궁각시온)가 “목사와 성경강해”란 주제로 성경 강해를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해 나눴다.

공보부장 임무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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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MB, 7회 선교포럼 통해 미전도종족 선교 비전 공유
우리교단 해외선교회(이사장 김종성 목사, 회장 주민호 목사, FMB)는 지난 10월 13~15일 2박 3일간 천안 소노벨리조트에서 ‘7회 FMB 선교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선교포럼은 “아직도, 아무도 선교하지 않은 곳! 미전도, 비접촉종족”이란 주제로 파송·후원 교회 리더들이 한자리에 모여 구체적인 방향성을 공유하고,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우리 교단이 감당해야 할 새로운 선교의 길을 모색했다. FMB 이사장 김종성 목사(부산)는 환영사를 통해 “선교포럼이 시작된 이유는 선교 인프라를 좀 더 확장하기 위함”이라며, “이제 다양한 미래 환경의 도전 앞에 머리를 맞대고 주님의 인도와 지혜를 모아야 할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개회예배는 FMB 주민호 회장의 사회로 시작했다. 김종성 이사장의 기도 후 우리교단 총회장 최인수 목사(공도중앙)가 “보냄을 받은 예수 그리스도”(요한 12:1~2)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최 목사는 설교를 통해 “우리가 붙들어야 할 진리는 예수 그리스도만이 유일한 구원의 이름이라는 사실”이라며 “이 믿음이 성령을 통해 각자의 영혼에 담겨, 예수 잘 믿는 선교포럼으로 이어지기를 축복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는 격려사를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