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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지방회 익산시정 위한 조찬기도회 주관

 

익산지방회(회장 이주승 목사)는 지난 5월 22일 보광교회(전춘식 목사)에서 지방회 주관으로 익산시정을 위한 조찬기도회를 개최했다.


기도회는 지방회장 이주승 목사(고창)의 사회로 임영식 목사(와초)가 대표로 기도한 뒤, 김한식 목사(용안)가 “사명을 찾아서”(삿 16:23~31)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김한식 목사는 설교를 통해 “삼손의 삶 속에서 하나님의 일들을 이루신 역사들을 기억하는 것이 크리스천에게 중요한 가치”라며 “그 가치를 따르는 것은 믿는 이들에게 중요한 목적이 돼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양오준 목사(내사랑)이 “익산지역 교회 부흥을 위해” 문인성 목사(지구촌연합)가 “국가 발전과 대통령을 위해” 박민호 목사(함께있는)가 “포괄적 차별금지법 철회를 위해” 이종은 목사(더 그레이스)가 “익산시장과 공무원들을 위해” 기도하고 합심으로 중보한 뒤, 임성민 목사(세광)의 축도로 조찬기도회를 마쳤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어려운 시기마다 함께 기도로 힘을 주시며 위로와 격려해준 말씀을 기억하며 현재 익산에 당면한 문제를 위해 특히 현재 추진 중인 코스트코 건립을 위해 중보를 요청했다. 이날 고창교회는 참석자들의 조찬 식사와 음료를 제공하며 섬겼다.         

공보부장 박민호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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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MB, 7회 선교포럼 통해 미전도종족 선교 비전 공유
우리교단 해외선교회(이사장 김종성 목사, 회장 주민호 목사, FMB)는 지난 10월 13~15일 2박 3일간 천안 소노벨리조트에서 ‘7회 FMB 선교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선교포럼은 “아직도, 아무도 선교하지 않은 곳! 미전도, 비접촉종족”이란 주제로 파송·후원 교회 리더들이 한자리에 모여 구체적인 방향성을 공유하고,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우리 교단이 감당해야 할 새로운 선교의 길을 모색했다. FMB 이사장 김종성 목사(부산)는 환영사를 통해 “선교포럼이 시작된 이유는 선교 인프라를 좀 더 확장하기 위함”이라며, “이제 다양한 미래 환경의 도전 앞에 머리를 맞대고 주님의 인도와 지혜를 모아야 할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개회예배는 FMB 주민호 회장의 사회로 시작했다. 김종성 이사장의 기도 후 우리교단 총회장 최인수 목사(공도중앙)가 “보냄을 받은 예수 그리스도”(요한 12:1~2)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최 목사는 설교를 통해 “우리가 붙들어야 할 진리는 예수 그리스도만이 유일한 구원의 이름이라는 사실”이라며 “이 믿음이 성령을 통해 각자의 영혼에 담겨, 예수 잘 믿는 선교포럼으로 이어지기를 축복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는 격려사를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