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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윅선교회 2024년 목회자부부 수련회 진행

 

펜윅선교회(회장 박종철 목사)는 지난 5월 20~22일 경기도 안성 사랑의교회 수양관에서 목회자부부 수련회를 진행했다.


이번 수련회는 “목사가 바뀌면 교회가 바뀐다”란 주제로 140여 명의 목회자와 사모가 참석했다. 개회예배는 정창도 목사(경산)가 “하나님은 사랑이시라”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어 21C 목회연구소 소장 김두현 목사가 “세계교회 흐름과 한국교회의 방향”을 시작으로 김성로 목사(춘천한마음)가 “나의 주, 나의 하나님”, 김형철 목사(하나엘)가 “목회 매뉴얼 있습니까?”, 이원구 목사(주사랑)가 “양 떼에게 마음을 두자” 등의 주제로 강의했다.


또한 임성민 목사(세광)가 “새벽기도”, 구재석 목사(대은)가 “하나님이 책임져 주시는 목회”, 민종욱 목사(진광)는 “하나님의 시간입니다” 장용석 목사(처음)가 “유명하지는 않지만 복음으로 행복한 목사” 등을 주제로 강의하고 간증하며 참석자들에게 큰 도전을 줬다. 또한 임무 목사(새빛)가 레크리에이션을 인도하며 참석한 목회자 부부에게 충전의 시간을 줬다.


저녁 집회는 펜윅선교회 회장 박종철 목사(새소망)가 “성령의 권능을 받으라” “실상을 말하노니” 등의 제목으로 집회를 인도했다. 이번 수련회는 윤석전 목사(연세중앙)가 방문해 참석자들을 격려하고 후원금을 전달했다.            

이송우 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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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MB, 7회 선교포럼 통해 미전도종족 선교 비전 공유
우리교단 해외선교회(이사장 김종성 목사, 회장 주민호 목사, FMB)는 지난 10월 13~15일 2박 3일간 천안 소노벨리조트에서 ‘7회 FMB 선교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선교포럼은 “아직도, 아무도 선교하지 않은 곳! 미전도, 비접촉종족”이란 주제로 파송·후원 교회 리더들이 한자리에 모여 구체적인 방향성을 공유하고,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우리 교단이 감당해야 할 새로운 선교의 길을 모색했다. FMB 이사장 김종성 목사(부산)는 환영사를 통해 “선교포럼이 시작된 이유는 선교 인프라를 좀 더 확장하기 위함”이라며, “이제 다양한 미래 환경의 도전 앞에 머리를 맞대고 주님의 인도와 지혜를 모아야 할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개회예배는 FMB 주민호 회장의 사회로 시작했다. 김종성 이사장의 기도 후 우리교단 총회장 최인수 목사(공도중앙)가 “보냄을 받은 예수 그리스도”(요한 12:1~2)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최 목사는 설교를 통해 “우리가 붙들어야 할 진리는 예수 그리스도만이 유일한 구원의 이름이라는 사실”이라며 “이 믿음이 성령을 통해 각자의 영혼에 담겨, 예수 잘 믿는 선교포럼으로 이어지기를 축복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는 격려사를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