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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 도움을 요청합니다

평화지방회 찬메울교회를 섬기고 있는 한상연 목사의 아내인 김승숙 사모가 깊은 병환 중에 있어 도움의 손길을 구합니다.


김승숙 사모는 지난 2023년 12월 뇌에 문제가 있어 서울S병원에서 수술을 했지만 최초 수술시 의료사고에 수준의 사태가 발생해 재차 수술을 했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수술의 후유증으로 정상적으로 회복하지 못하고 심한 고통 중에 있는 상황입니다.


현재는 인지능력을 비롯해 언어 제약, 행동 제약 등이 심해 편마비에 이르렀으며 장애등급에 준하는 상태입니다. 최근에 재활병원으로 옮겨 재활에 힘쓰고 있습니다.


하지만 편마비로 인해 여러 통증이 유발되고 있는 상황이기에 다시 정상적인 생활을 할 수 있을지 막막하기만 합니다. 재활치료를 받아야 하는 상황에서 한상연 목사도 제대로 목회를 돌볼 수 있는 여건이 되지 않아 심한 생활고에 처해 있습니다. 목회 동역자 여러분의 기도와 도움의 손길이 절실한 상황입니다.
하루 속히 쾌유할 수 있도록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후원계좌 
농협 351-1219-3032-93 찬메울교회
한상연 목사 010-4420-9831
지방회 총무 박봉수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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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복음을 전하는 침례교회로 세워지길”
기독교한국침례회 115차 정기총회가 9월 22일 전주새소망교회(박종철 목사)에서 “일어나 함께 가자”란 주제로 1581명의 대의원이 등록한 가운데 개회했다. 오후 3시부터 시작된 개회예배는 총회 전도부장 이황규 목사(주우리)의 사회로 호남제주침례교연합회 회장 장길현 목사(성광)가 대표로 기도하고 총회 교육부장 김성렬 목사(만남의)의 성경봉독, 새소망교회 청년들의 특송(소프라노 이주영, 플롯 이용희, 피아노 안인경)이 있은 뒤, 우리교단 74대 총회장을 역임한 박종철 목사(새소망)가 “생명의 말씀을 전하라”(빌 2:14~18)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박종철 목사는 설교를 통해, “우리의 복음 사역을 통해 많은 생명들이 살아나는 역사가 일어나기를 소망하며 거룩한 성령의 역사가 일어나야 할 때”라며 “침례교회의 목회자와 성도들이 헌신하고 희생하며 오직 생명을 다해 복음을 전하는 사역에 매진하며 하나님 앞에 죽도록 충성하는 교회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이어 우리교단 77대 총회장을 역임한 고명진 목사의 축도로 개회예배를 마쳤다. 2부 환영 및 축하는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의 사회로 이욥 총회장(대전은포)이 환영사를, 미남침례회 한인교회 이태경 총회장과 문화체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