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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 TV 새로운 설교프로그램 ‘맨투맨 처치’ 첫 방송

 

CBS TV의 신규 프로그램 ‘맨투맨 처치’가 지난 10월 14일 첫 방송을 진행했다.


‘맨투맨 처치’는 설교 프로그램이지만 다수를 대상으로 하지 않는다. 대신 한 사람을 대상으로 말씀을 전하는 형식을 택했다. 텅 빈 예배당에 한 명의 목사님과 한 명의 사연자 단둘뿐인 낯선 장면이 그려질 예정이다. 교회에 가서 설교를 들어도 와닿지 않거나, 말씀을 삶에 적용시키가 어려웠던 사람들이 느꼈을 갈급함을 채워주자는 것이 이 프로그램의 취지이다.


‘맨투맨 처치’는 목사들에게도 큰 도전이 됐다.


1:1 맞춤형 설교를 마친 한 목사는 제작진과의 인터뷰를 통해 “솔직히 말하자면 지금까지는 수많은 이들에게 그냥 어느 정도 적당한 말씀을 준비했던 것 같다”며 “앞으로는 이 한 영혼 한 영혼을 향해 하나님께서 뭐라고 말씀하시고 있는지에 집중해야겠다”는 다짐을 전했다.


첫 화에서는 예장합동 소속 전주 팔복교회 조광훈 목사가 허종무 집사에게 말씀을 전했다.


‘맨투맨 처치’ 연출을 맡은 조혜림 PD는 “‘맨투맨 처치’는 단 한 사람을 위한 설교이지만, 사실 비슷한 경험이 있거나 비슷한 감정을 느껴봤을 모든 사람을 위한 설교”라고 강조하며 “보시는 분들 또한 자신에게 주는 메시지라고 느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맨투맨 처치’는 각 지역 케이블과 스카이라이프 182번, 올레TV 238번, SK BTV 290번, LG U+ TV 270번을 통해 볼 수 있다. 또한 페이스북/유튜브 ‘CBS Joy’, 스마트폰 ‘만나’ 앱을 통해서도 무료로 시청할 수 있다.                 

범영수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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