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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지방회 지방회의 날 개최

 

경인지방회(회장 박요한 목사)는 교육부(부장 이태훈 목사) 주관으로 지난 10월 3일 김포주사랑교회(김경석 목사)에서 경인지방회의 날 행사를 진행했다.


지방회 소속 20여 교회가 연합으로 이뤄지는 이날 행사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나눔을 진행하며 모두가 함께 한 시간이었으며 이날 수익금으로 필리핀 선교지에 교회를 세우는 등 해외선교 사역을 감당해 왔다.


이날 행사는 1부 예배를 시작으로 2부 각 교회 문화공연, 3부 바자회를 진행하며 다양한 먹거리와 생활용품 등을 판매하며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에서 얻어진 모든 수익금은 목회자 자녀 중 해외에서 유학 중이거나 개척한 자녀 후원금으로 전액 지원키로 했다.

공보부장 소진홍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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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복음을 전하는 침례교회로 세워지길”
기독교한국침례회 115차 정기총회가 9월 22일 전주새소망교회(박종철 목사)에서 “일어나 함께 가자”란 주제로 1581명의 대의원이 등록한 가운데 개회했다. 오후 3시부터 시작된 개회예배는 총회 전도부장 이황규 목사(주우리)의 사회로 호남제주침례교연합회 회장 장길현 목사(성광)가 대표로 기도하고 총회 교육부장 김성렬 목사(만남의)의 성경봉독, 새소망교회 청년들의 특송(소프라노 이주영, 플롯 이용희, 피아노 안인경)이 있은 뒤, 우리교단 74대 총회장을 역임한 박종철 목사(새소망)가 “생명의 말씀을 전하라”(빌 2:14~18)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박종철 목사는 설교를 통해, “우리의 복음 사역을 통해 많은 생명들이 살아나는 역사가 일어나기를 소망하며 거룩한 성령의 역사가 일어나야 할 때”라며 “침례교회의 목회자와 성도들이 헌신하고 희생하며 오직 생명을 다해 복음을 전하는 사역에 매진하며 하나님 앞에 죽도록 충성하는 교회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이어 우리교단 77대 총회장을 역임한 고명진 목사의 축도로 개회예배를 마쳤다. 2부 환영 및 축하는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의 사회로 이욥 총회장(대전은포)이 환영사를, 미남침례회 한인교회 이태경 총회장과 문화체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