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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지방회 목회자 부부 수련회

 

양천지방회(회장 윤상욱 목사)는 교육부(부장 김진종 목사)의 주관으로 지난 10월 21~22일 1박 2일간의 일정으로 충북 제천 청풍 리조트 레이크호텔에서 10월 월례회 및 목회자 부부 수련회를 개최했다.


첫 날은 청풍문화재단지 탐방과 비봉산 전망대 일대에서 목회자 상호간의 교제와 위로와 쉼을 가지고 저녁식사후, 청풍리조트레이크호텔에서 경건예배와 월례회를 가졌다.


김진종 목사(늘사랑)의 사회로 윤상욱 목사(성일)가 기도하고 최강진 목사(열방중앙)는 “큰 확신(소망의 풍성함)”(살전 1:4~5)이란 제목으로 진정한 목회란 성도들의 영혼을 구원의 열매를 맺도록 마음에 큰 확신을 심어주어 다시 오실 주님을 맞이할 소망이 풍성케 하는 것이며 그러한 믿음을 강화시키기 위해 그리스도의 말씀을 지속적으로 듣게 해 생명의 말씀을 마음에 새기는 것이 중요함을 선포했다.


이어 김창석 목사(중앙)의 헌금기도와 축도로 예배를 마친 후 회무를 진행하고 수술 예정인 송재동 목사(삼일)의 건강을 위해 합심으로 기도하고 모든 회무를 마쳤다


둘째 날은 단양에 위치한 장회나루 유람선 관광하고 점심식사와 다누리 아쿠아리움, 만천하 스카이워크를 둘러본 후 모든 일정을 마무리했다.                                   

공보부장 최강진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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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MB, 7회 선교포럼 통해 미전도종족 선교 비전 공유
우리교단 해외선교회(이사장 김종성 목사, 회장 주민호 목사, FMB)는 지난 10월 13~15일 2박 3일간 천안 소노벨리조트에서 ‘7회 FMB 선교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선교포럼은 “아직도, 아무도 선교하지 않은 곳! 미전도, 비접촉종족”이란 주제로 파송·후원 교회 리더들이 한자리에 모여 구체적인 방향성을 공유하고,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우리 교단이 감당해야 할 새로운 선교의 길을 모색했다. FMB 이사장 김종성 목사(부산)는 환영사를 통해 “선교포럼이 시작된 이유는 선교 인프라를 좀 더 확장하기 위함”이라며, “이제 다양한 미래 환경의 도전 앞에 머리를 맞대고 주님의 인도와 지혜를 모아야 할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개회예배는 FMB 주민호 회장의 사회로 시작했다. 김종성 이사장의 기도 후 우리교단 총회장 최인수 목사(공도중앙)가 “보냄을 받은 예수 그리스도”(요한 12:1~2)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최 목사는 설교를 통해 “우리가 붙들어야 할 진리는 예수 그리스도만이 유일한 구원의 이름이라는 사실”이라며 “이 믿음이 성령을 통해 각자의 영혼에 담겨, 예수 잘 믿는 선교포럼으로 이어지기를 축복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는 격려사를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