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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례교목회자축구선교회 축구대회

 

침례교목회자축구선교회(회장 김경섭 목사)는 지난 10월 14일 충남 세종 부강체육공원 축구장에서 목회자 축구대회 및 정기총회를 가졌다.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60여 명의 교단 목회자가 모여 지역별(서울, 경기, 강원, 충청, 대전, 영남, 호남)로 경기를 진행했다. 개회예배는 실무총무 노승경 목사(꿈이자라는)의 사회로 수석부회장 이기도온 목사(백화)가 기도하고 선교회 회장 김경섭 목사(화평)가 설교하고 사무총장 심현종 목사(예수제일)가 광고한 뒤, 선교회 고문 정종현 목사(인광)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정기총회에서는 신임 회장에 이기도온 목사, 부회장에 최종구 목사(주사랑)와 조준호 목사(대명), 사무총장에 심현종 목사, 실무총무에 노승경 목사, 서기‧재무에 박동성 목사(기쁨의), 대외협력부장에 박지호 목사(하늘비전), 주무부장에 이지원 목사(세종센터)를 선임하고 각 지역별 책임자를 세웠다. 이기도온 목사는 “공으로 화합하고 하나될 수 있도록 회원들과 함께 친목을 도모하는 단체가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축구선교회는 2025년 전반기대회를 2025년 4월에 포항에서 진행하며 5월은 전국 교단별 축구대회에 참가할 예정이다. 

이송우 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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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복음을 전하는 침례교회로 세워지길”
기독교한국침례회 115차 정기총회가 9월 22일 전주새소망교회(박종철 목사)에서 “일어나 함께 가자”란 주제로 1581명의 대의원이 등록한 가운데 개회했다. 오후 3시부터 시작된 개회예배는 총회 전도부장 이황규 목사(주우리)의 사회로 호남제주침례교연합회 회장 장길현 목사(성광)가 대표로 기도하고 총회 교육부장 김성렬 목사(만남의)의 성경봉독, 새소망교회 청년들의 특송(소프라노 이주영, 플롯 이용희, 피아노 안인경)이 있은 뒤, 우리교단 74대 총회장을 역임한 박종철 목사(새소망)가 “생명의 말씀을 전하라”(빌 2:14~18)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박종철 목사는 설교를 통해, “우리의 복음 사역을 통해 많은 생명들이 살아나는 역사가 일어나기를 소망하며 거룩한 성령의 역사가 일어나야 할 때”라며 “침례교회의 목회자와 성도들이 헌신하고 희생하며 오직 생명을 다해 복음을 전하는 사역에 매진하며 하나님 앞에 죽도록 충성하는 교회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이어 우리교단 77대 총회장을 역임한 고명진 목사의 축도로 개회예배를 마쳤다. 2부 환영 및 축하는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의 사회로 이욥 총회장(대전은포)이 환영사를, 미남침례회 한인교회 이태경 총회장과 문화체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