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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례교목회자축구선교회 축구대회

 

침례교목회자축구선교회(회장 김경섭 목사)는 지난 10월 14일 충남 세종 부강체육공원 축구장에서 목회자 축구대회 및 정기총회를 가졌다.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60여 명의 교단 목회자가 모여 지역별(서울, 경기, 강원, 충청, 대전, 영남, 호남)로 경기를 진행했다. 개회예배는 실무총무 노승경 목사(꿈이자라는)의 사회로 수석부회장 이기도온 목사(백화)가 기도하고 선교회 회장 김경섭 목사(화평)가 설교하고 사무총장 심현종 목사(예수제일)가 광고한 뒤, 선교회 고문 정종현 목사(인광)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정기총회에서는 신임 회장에 이기도온 목사, 부회장에 최종구 목사(주사랑)와 조준호 목사(대명), 사무총장에 심현종 목사, 실무총무에 노승경 목사, 서기‧재무에 박동성 목사(기쁨의), 대외협력부장에 박지호 목사(하늘비전), 주무부장에 이지원 목사(세종센터)를 선임하고 각 지역별 책임자를 세웠다. 이기도온 목사는 “공으로 화합하고 하나될 수 있도록 회원들과 함께 친목을 도모하는 단체가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축구선교회는 2025년 전반기대회를 2025년 4월에 포항에서 진행하며 5월은 전국 교단별 축구대회에 참가할 예정이다. 

이송우 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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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목회의 긍정적인 협력자로 활용하라’
115차 총회(총회장 최인수 목사)는 교회가 직면한 위기와 기회를 함께 고민하며 미래를 준비하자는 취지로 지난 12월 1일부터 3일까지 미래교회 목회세미나를 개최했다. 12월 3일 세 번째 주제는 ‘AI와 목회 적용’으로 세종꿈의교회(안희묵 대표목사)에서 교단 주요 목회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세미나는 총회 전도부장 박한성 목사(세종꿈의)의 사회로 시작됐으며, 최인수 총회장(공도중앙)이 환영사를 전했다. 이어 우리 교단 제73대 총회장을 역임한 안희묵 목사(세종꿈의)가 ‘내 인생을 망치러 온 나의 구원자’(롬 12:2~3)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전했다. 최인수 총회장은 “오늘은 인공지능이라는 문화 혁명의 시대에 목회자들이 이를 수용하고 활용해야 할 때”라며 “우리 목회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세우는 귀한 시간이 되기를 소망한다”고 인사했다. 안희묵 목사는 “시대의 변화를 민감하게 읽고 변치 않는 복음을 시대에 맞게 전하기 위해서는 이를 받아들이고 활용할 수 있는 지혜가 목회자에게 필요하다”며 “AI가 우리를 위협하는 도구가 아니라 목회의 새로운 잠재력을 여는 조력자로 바라본다면 오늘 세미나는 큰 힘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세상적으로 보면 예수님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