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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부산지방회 여선교연합회 찬양제

 

새부산지방회(회장 이인한 목사) 여선교연합회(회장 김경희 집사)는 지난 12월 3일 날마다교회(이종호 목사)에서 여선교연합회 주최로 지방회 찬양제를 진행했다.


1부 경건예배는 회장 김경희 집사의 사회로 김윤경 집사 기도하고 이종호 목사(날마다)가 “일어나 함께 가자”(아 2:10)란 제목으로 설교하고 장근철 목사(백양로)의 축도로 마쳤다.


2부 사랑과 나눔의 찬양축제는 총 9개 교회 12개 팀이 참가했다.


날마다교회(사명, 걱정말아요 그대)를 시작으로 백양로교회(기쁘다 구주 오셨네), 동상제일교회(그리스도의 계절), 지방회 사모(크리스마스 폴카), 중부산지방회 여선교회(선한능력으로), 기적의교회(내가 천사의 말을 한다해도), 깊고넓은교회(기쁜소식), 가장행복한교회(원하고 바라고 기도합니다.), 일신교회(일상), 지구촌교회(케롤율동), 지방회 목회자(사랑하는 주님앞에), 연합학생회(시편 139편 외 1곡)으로 진행됐다.

공보부장 이종호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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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차 총회 81대 총회장 이·취임 감사예배가 지난 10월 24일 경기도 화성 라비돌리조트에서 총회 임역원과 교단 목회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1부 감사예배는 총회 전도부장 박한성 목사(세종꿈의)의 사회로 총회 군경부장 이길연 목사(새서울)가 대표로 기도하고 경기도침례교연합회 대표회장 이병천 목사(지구촌사랑)의 성경 봉독, 배진주 자매(공도중앙)의 특송 뒤, 이동원 목사(지구촌 원로)가 “깊은 데로 나아갑시다”(눅 5:1~6)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동원 목사는 설교를 통해, “침례교 목회자의 특징이라고 하면 단순하게 말씀을 사랑하고 가르치는 것이며 그 말씀을 붙들고 최선을 다해 복음 전도에 우선순위를 다하는 것”이라며 “침례교회가 다시 부흥의 계절, 아름다운 침례교회의 계절을 맞이하기 위해서는 오직 말씀에 순종하고 복음을 전하는 일에 전념하는 총회가 돼야 하며 새로운 교단의 미래를 열어가기 위해 정직한 성찰과 회개로 과거를 극복하고 주님의 말씀만을 향해 나아가는 총회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2부 축하식은 사회부장 윤배근 목사(꿈이있는)의 사회로 81대 총회장 최인수 목사(공도중앙)가 80대 총회장 이욥 목사(대전은포)에게 이임패를 증정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