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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지방회 30차 정기총회

 

엑스포지방회(회장 진승환 목사)는 지난 12월 9일 세연제일교회(김훈경 목사)에서 30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지방회 소속 34개 교회의 목회자들과 사모들이 참석한 가운데 김현석 목사(한돌)의 사회로 드려진 이날 정기총회의 개회예배는 정혜숙 목사(만나)의 기도, 진승환 목사(오롯이)의 말씀, 오경환 목사(행복한)의 봉헌기도, 김한기 목사(더하는)의 축도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회무는 지방회장 진승환 목사(오롯이)의 사회로 회무를 진행해 감사보고, 회계보고, 각부 보고 등을 통해 지난 1년의 활동을 결산하고, 신임 회장에는 김훈경 목사(세연제일)를 선출하고 부회장에 김현석 목사(한돌), 총무에 정혜숙 목사(만나)를 선출하고 각부 부장을 선임한 뒤 모든 회무를 마쳤다.


한편 지방회 임원 임기는 1년으로, 현 임원은 오는 2025년 지방회 정기총회까지 주어진 직무를 수행한다.

공보부장 이성배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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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복음을 전하는 침례교회로 세워지길”
기독교한국침례회 115차 정기총회가 9월 22일 전주새소망교회(박종철 목사)에서 “일어나 함께 가자”란 주제로 1581명의 대의원이 등록한 가운데 개회했다. 오후 3시부터 시작된 개회예배는 총회 전도부장 이황규 목사(주우리)의 사회로 호남제주침례교연합회 회장 장길현 목사(성광)가 대표로 기도하고 총회 교육부장 김성렬 목사(만남의)의 성경봉독, 새소망교회 청년들의 특송(소프라노 이주영, 플롯 이용희, 피아노 안인경)이 있은 뒤, 우리교단 74대 총회장을 역임한 박종철 목사(새소망)가 “생명의 말씀을 전하라”(빌 2:14~18)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박종철 목사는 설교를 통해, “우리의 복음 사역을 통해 많은 생명들이 살아나는 역사가 일어나기를 소망하며 거룩한 성령의 역사가 일어나야 할 때”라며 “침례교회의 목회자와 성도들이 헌신하고 희생하며 오직 생명을 다해 복음을 전하는 사역에 매진하며 하나님 앞에 죽도록 충성하는 교회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이어 우리교단 77대 총회장을 역임한 고명진 목사의 축도로 개회예배를 마쳤다. 2부 환영 및 축하는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의 사회로 이욥 총회장(대전은포)이 환영사를, 미남침례회 한인교회 이태경 총회장과 문화체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