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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지방회 30차 정기총회

 

엑스포지방회(회장 진승환 목사)는 지난 12월 9일 세연제일교회(김훈경 목사)에서 30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지방회 소속 34개 교회의 목회자들과 사모들이 참석한 가운데 김현석 목사(한돌)의 사회로 드려진 이날 정기총회의 개회예배는 정혜숙 목사(만나)의 기도, 진승환 목사(오롯이)의 말씀, 오경환 목사(행복한)의 봉헌기도, 김한기 목사(더하는)의 축도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회무는 지방회장 진승환 목사(오롯이)의 사회로 회무를 진행해 감사보고, 회계보고, 각부 보고 등을 통해 지난 1년의 활동을 결산하고, 신임 회장에는 김훈경 목사(세연제일)를 선출하고 부회장에 김현석 목사(한돌), 총무에 정혜숙 목사(만나)를 선출하고 각부 부장을 선임한 뒤 모든 회무를 마쳤다.


한편 지방회 임원 임기는 1년으로, 현 임원은 오는 2025년 지방회 정기총회까지 주어진 직무를 수행한다.

공보부장 이성배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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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수 총회장 “희망과 변화를 이끌어내겠다”
115차 총회 81대 총회장 이·취임 감사예배가 지난 10월 24일 경기도 화성 라비돌리조트에서 총회 임역원과 교단 목회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1부 감사예배는 총회 전도부장 박한성 목사(세종꿈의)의 사회로 총회 군경부장 이길연 목사(새서울)가 대표로 기도하고 경기도침례교연합회 대표회장 이병천 목사(지구촌사랑)의 성경 봉독, 배진주 자매(공도중앙)의 특송 뒤, 이동원 목사(지구촌 원로)가 “깊은 데로 나아갑시다”(눅 5:1~6)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동원 목사는 설교를 통해, “침례교 목회자의 특징이라고 하면 단순하게 말씀을 사랑하고 가르치는 것이며 그 말씀을 붙들고 최선을 다해 복음 전도에 우선순위를 다하는 것”이라며 “침례교회가 다시 부흥의 계절, 아름다운 침례교회의 계절을 맞이하기 위해서는 오직 말씀에 순종하고 복음을 전하는 일에 전념하는 총회가 돼야 하며 새로운 교단의 미래를 열어가기 위해 정직한 성찰과 회개로 과거를 극복하고 주님의 말씀만을 향해 나아가는 총회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2부 축하식은 사회부장 윤배근 목사(꿈이있는)의 사회로 81대 총회장 최인수 목사(공도중앙)가 80대 총회장 이욥 목사(대전은포)에게 이임패를 증정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