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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례교 경인지역연합회 정기총회

 

침례교경인지역(인천・부천)연합회(회장 전종진 목사)는 지난 1월 8일 브니엘교회(소진홍 목사)에서 정기총회를 진행했다.


1부 개회예배는 증경회장 문한기 목사(기쁜)의 사회로 증경회장 강대준 목사(동행)가 기도하고 서기 김용현 목사(성은중심)가 성경을 봉독하고 백승웅 목사(실로암)가 색소폰 연주를 한 뒤, 직전 연합회장 이창재 목사(인천중앙)가 “길갈에서의 재충전”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창재 목사는 설교를 통해 “경인연합회 교회들이 지난 한 해 동안 은혜 가운데 보내고 새해를 시작하는 때에 여호수아가 전투를 위해 길갈로 돌아와 재충전과 격려를 받았던 것처럼 믿음의 재충전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설교 후 증경회장 김종국 목사(반석)가 축도했다.


2부 정기총회는 주요 안건을 처리한 뒤, 신임회장에 소진홍 목사(브니엘)를 선출했으며 연합회를 위해 헌신한 직전 연합회장 전종진 목사(보라)와 사무총장 이태훈 목사(루원시티), 인천기독교총연합회(인기총) 공동회장 김종국 목사에게 공로패를 수여하고 인기총 증경총회장 김기덕 목사(새인천)의 기도로 마무리했다.

연합회 공보부장 문한기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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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복음을 전하는 침례교회로 세워지길”
기독교한국침례회 115차 정기총회가 9월 22일 전주새소망교회(박종철 목사)에서 “일어나 함께 가자”란 주제로 1581명의 대의원이 등록한 가운데 개회했다. 오후 3시부터 시작된 개회예배는 총회 전도부장 이황규 목사(주우리)의 사회로 호남제주침례교연합회 회장 장길현 목사(성광)가 대표로 기도하고 총회 교육부장 김성렬 목사(만남의)의 성경봉독, 새소망교회 청년들의 특송(소프라노 이주영, 플롯 이용희, 피아노 안인경)이 있은 뒤, 우리교단 74대 총회장을 역임한 박종철 목사(새소망)가 “생명의 말씀을 전하라”(빌 2:14~18)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박종철 목사는 설교를 통해, “우리의 복음 사역을 통해 많은 생명들이 살아나는 역사가 일어나기를 소망하며 거룩한 성령의 역사가 일어나야 할 때”라며 “침례교회의 목회자와 성도들이 헌신하고 희생하며 오직 생명을 다해 복음을 전하는 사역에 매진하며 하나님 앞에 죽도록 충성하는 교회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이어 우리교단 77대 총회장을 역임한 고명진 목사의 축도로 개회예배를 마쳤다. 2부 환영 및 축하는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의 사회로 이욥 총회장(대전은포)이 환영사를, 미남침례회 한인교회 이태경 총회장과 문화체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