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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지방회 남선교부 주관 척사대회 개최

경북지방회(회장 하상선 목사) 남선교회(회장 박종옥 장로)와 여선교회(회장 김임자 권사) 연합회 소속 약 80여 명의 회원들은 지난 2월 15일, 용궁교회(김현수 목사)에서 척사대회를 위해 모였다.


원래대로라면 남선교회연합회 회원들만의 시간이지만 처음으로 남여선교회가 함께 한 화합의 시간이었다. 이날 행사는 10시 30분부터 4시간 동안 진행됐다.


박종옥 장로(영강)의 사회, 김현수 목사(용궁, 남선교부장)의 설교로 이뤄진 1부 경건예배 후 남선교연합회가 제공한 중식, 그리고 8개 팀으로 윷놀이를 즐겼다.


이날 대회는 6명의 지방회 목회자들과 다수의 소속 교회 성도들이 함께 참여한 행사로 진행했다.

공보부장 나순규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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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 선거관리위원회 의장단 공개토론회
총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홍석오 목사, 서기 윤찬호 목사)는 지난 9월 4일 여의도 총회빌딩 13층 대예배실에서 115차 총회 의장단 후보자 공개토론회를 열었다. 이날 공개토론회는 선관위 백남천 목사(천안중앙)의 사회로 시작해, 서기 윤찬호 목사(우리)의 기도와 홍석오 위원장의 인사말이 이어졌다. 홍 위원장은 “공개토론회를 열 수 있도록 마음을 모아 주신 데 감사드리며, 공정하게 선거운동에 임해 준 두 후보에게 진심으로 감사한다. 오늘 이 자리를 통해 어떤 후보자가 교단을 위해 총회장의 직무를 잘 감당할 수 있을지를 깊이 고민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토론은 선관위 부서기 서광선 목사(서광)의 진행으로, 기호 1번 김선배 목사(디딤돌 협동)와 기호 2번 최인수 목사(공도중앙)의 약력 소개 후 토론 방식이 안내됐다. 이어 공통질문으로 △총회장 출마 목적과 비전·정책 △임기 동안 우선 추진할 핵심 사역 △다음 세대 이탈 현상에 대한 대책 △은퇴 목회자 지원 방안 △미자립교회 지원 정책 △한국침례신학대학교 당면 과제 해결 방안 등에 대한 문답이 있었다. 후보자들은 각 질문에 대한 입장과 공약을 발표한 뒤, 상호 교차 질문과 답변을 주고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