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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제주침례교연합회 확대 임원회의

 

호남제주침례교연합회(연합회장 편용범 목사, 사무총장 변남식 목사)는 지난 4월 10일 대리교회(편용범 목사)에서 34차 정기총회와 체육대회 준비를 위한 확대 임원회를 가졌다.


경건예배는 수석부회장 장길현 목사(성광)의 인도로 선임부회장 조영배 목사(김제)가 대표로 기도하고 연합회장 편용범 목사가 “마음을 넓히라”(고후 6:11~13)란 제목으로 설교한 뒤, 사무총장 변남식 목사(송학)가 광고하고, 상임고문 조규선 목사(이리)가 축도했다.


안건 토의는 오는 5월 26일 신태인 실내체육관에서 34회 정기총회와 체육대회를 진행하고 운동 종목은 예년과 같이 배구와 족구, 수족구, 윷놀이와 경품 행사를 진행하기로 했다. 이외 진행 상황에 대해서는 회장단과 실무 임원진에게 위임하고 상임고문 이종봉 목사(신남)의 기도로 마쳤다.

연합회 홍보부장
김경배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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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수 총회장 “희망과 변화를 이끌어내겠다”
115차 총회 81대 총회장 이·취임 감사예배가 지난 10월 24일 경기도 화성 라비돌리조트에서 총회 임역원과 교단 목회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1부 감사예배는 총회 전도부장 박한성 목사(세종꿈의)의 사회로 총회 군경부장 이길연 목사(새서울)가 대표로 기도하고 경기도침례교연합회 대표회장 이병천 목사(지구촌사랑)의 성경 봉독, 배진주 자매(공도중앙)의 특송 뒤, 이동원 목사(지구촌 원로)가 “깊은 데로 나아갑시다”(눅 5:1~6)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동원 목사는 설교를 통해, “침례교 목회자의 특징이라고 하면 단순하게 말씀을 사랑하고 가르치는 것이며 그 말씀을 붙들고 최선을 다해 복음 전도에 우선순위를 다하는 것”이라며 “침례교회가 다시 부흥의 계절, 아름다운 침례교회의 계절을 맞이하기 위해서는 오직 말씀에 순종하고 복음을 전하는 일에 전념하는 총회가 돼야 하며 새로운 교단의 미래를 열어가기 위해 정직한 성찰과 회개로 과거를 극복하고 주님의 말씀만을 향해 나아가는 총회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2부 축하식은 사회부장 윤배근 목사(꿈이있는)의 사회로 81대 총회장 최인수 목사(공도중앙)가 80대 총회장 이욥 목사(대전은포)에게 이임패를 증정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