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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스턴서울교회 선교잔치 성료

침신대 안희열 교수 초청 선교비전 나눠

 

미국 휴스턴서울교회(이수관 목사)는 지난 104~6선교하는 가정교회가 되자란 주제로 2013 선교잔치를 열었다.

 

2천여명의 성도들이 참여한 이번 선교잔치는 침신대 안희열 교수(신학과)를 주강사로 매 시간 말씀과 특강으로 귀한 은혜의 시간을 나눴다. 또한 이번 집회를 통해 93명의 성도들이 중장기 선교 헌신자로 다짐하기도 했다.

 

안 교수는 현 세계 흐름과 선교적 도전이란 주제를 시작으로 가정교회의 힘” “효과적인 단기선교의 운영과 전략” “인생의 십일조를 드리자” “안디옥 비전주제로 말씀을 전했으며 이와 함께 각 구가별 음식과 문화를 소개하는 선교박람회도 열려 참석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특히 고태호 고윤영 부부는 3년간 니카라과 선교사로 헌신했는데 남들이 부러워하는 좋은 직장도 내려놓고 선교사로 헌신하기도 했으며 젊은 20대들은 단기 선교사로 인생의 십일조를 주님께 드리기도 하는 등 미주 지역에서 다양한 연령의 선교 동원이 이뤄진 것에 고무적인 일이라 할 수 있다.

 

이수관 목사는 이제까지 교회는 단기 봉사 선교에 집중해 왔다면 이제는 중기 선교사가 많이 나왔으면 좋겠다면서 중장기 선교사들이 사역을 마치고 돌아오면 직장을 가질 때까지 최소한의 생활비를 지원하는 등 교회에서도 지원을 아까지 않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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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MB, 7회 선교포럼 통해 미전도종족 선교 비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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