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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윤 목사 2억원 기부

500만원씩 미자립교회 후원

 

온고을지방회 안병윤 목사(새생활)가 최근 자신의 재산 중 2억원을 목회의 어려움을 겪고있는 미자립교회 목회자 40명에 후원해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안병윤 목사는 기부금 신청자 397명 중 40명을 선정했으며 제103차 정기총회 개회 전에 송금했다.

 

안 목사는 기부금 신청자들의 사연을 읽으면서 기구한 사연에 눈시울을 붉히기도 했다하나님께서 허락하신 물질이기에 기쁜 마음으로 전하며 이 일을 통해 우리 주변에 어려운 목회자들을 헤아리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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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MB, 7회 선교포럼 통해 미전도종족 선교 비전 공유
우리교단 해외선교회(이사장 김종성 목사, 회장 주민호 목사, FMB)는 지난 10월 13~15일 2박 3일간 천안 소노벨리조트에서 ‘7회 FMB 선교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선교포럼은 “아직도, 아무도 선교하지 않은 곳! 미전도, 비접촉종족”이란 주제로 파송·후원 교회 리더들이 한자리에 모여 구체적인 방향성을 공유하고,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우리 교단이 감당해야 할 새로운 선교의 길을 모색했다. FMB 이사장 김종성 목사(부산)는 환영사를 통해 “선교포럼이 시작된 이유는 선교 인프라를 좀 더 확장하기 위함”이라며, “이제 다양한 미래 환경의 도전 앞에 머리를 맞대고 주님의 인도와 지혜를 모아야 할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개회예배는 FMB 주민호 회장의 사회로 시작했다. 김종성 이사장의 기도 후 우리교단 총회장 최인수 목사(공도중앙)가 “보냄을 받은 예수 그리스도”(요한 12:1~2)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최 목사는 설교를 통해 “우리가 붙들어야 할 진리는 예수 그리스도만이 유일한 구원의 이름이라는 사실”이라며 “이 믿음이 성령을 통해 각자의 영혼에 담겨, 예수 잘 믿는 선교포럼으로 이어지기를 축복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는 격려사를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