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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를 위한 성경연구의 해법은?

침미준, 2월 24~26일 안성수양관서

15차 침미준 세미나 진행

 

침례교미래를준비하는모임(침미준, 대표 안진섭 목사)는 오는 224~26일 사랑의교회 안성수양관에서 제15차 침미준 세미나를 가진다. 설교자를 위한 실제적인 성경연구란 주제로 열린 이번 세미나는 7차례의 걸친 강의와 3차례에 걸친 집회로 진행될 예정이다.

 

강의는 박정근 목사(영안)와 안진섭 목사(새누리2)가 나서 성서해석의 필요성을 비롯해, “성경 각 책의 개론과 역사적 배경 이해의 중요성” “본문 관찰” “본문의 문맥 살피기” “구문 분석” “단어 연구” “성서해석의 전과정등의 주제로 강연하며 집회는 피영민 목사(강남중앙)와 김창근 목사(무학), 이동현 목사(평화) 등이 인도할 예정이다.

 

참가비는 1인당 3만원, 부부는 5만원이여 침미준 홈페이지를 통해 등록한 뒤, 참가비를 입금하면 된다. 또한 숙소 배정으로 인해 선착순 450명을 접수받으며 세미나 당일 접수는 받지 않는다.

 

침미준은 이번 세미나는 설교자로서 항상 고민하고 있는 성경연구를 보다 체계적이고 실제적으로 접하기 위한 방법이라며 우리의 설교가 고민과 스트레스가 아닌 깨달음의 기쁨과 감격으로 이뤄지길 소망한다고 밝혔다.

 

문의) 010-3002-6236 침미준 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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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수 총회장 “희망과 변화를 이끌어내겠다”
115차 총회 81대 총회장 이·취임 감사예배가 지난 10월 24일 경기도 화성 라비돌리조트에서 총회 임역원과 교단 목회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1부 감사예배는 총회 전도부장 박한성 목사(세종꿈의)의 사회로 총회 군경부장 이길연 목사(새서울)가 대표로 기도하고 경기도침례교연합회 대표회장 이병천 목사(지구촌사랑)의 성경 봉독, 배진주 자매(공도중앙)의 특송 뒤, 이동원 목사(지구촌 원로)가 “깊은 데로 나아갑시다”(눅 5:1~6)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동원 목사는 설교를 통해, “침례교 목회자의 특징이라고 하면 단순하게 말씀을 사랑하고 가르치는 것이며 그 말씀을 붙들고 최선을 다해 복음 전도에 우선순위를 다하는 것”이라며 “침례교회가 다시 부흥의 계절, 아름다운 침례교회의 계절을 맞이하기 위해서는 오직 말씀에 순종하고 복음을 전하는 일에 전념하는 총회가 돼야 하며 새로운 교단의 미래를 열어가기 위해 정직한 성찰과 회개로 과거를 극복하고 주님의 말씀만을 향해 나아가는 총회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2부 축하식은 사회부장 윤배근 목사(꿈이있는)의 사회로 81대 총회장 최인수 목사(공도중앙)가 80대 총회장 이욥 목사(대전은포)에게 이임패를 증정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