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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재단 사무실 이전 등기 마쳐

 

재단법인 기독교한국침례회유지재단(이사장 엄기용 목사)는 지난 123일부로 재단사무실을 서울시 구로구 오류동 115-1(구로등기소 등기번호 290)에서 서울시 영등포구 국회대로 7610(영등포등기소 등기번호 002341) 재단법인 기독교한국침례회유지재단으로 이전했다.

 

유지재단은 1964422일 서울 중구 충무로 555번지(용산등기소 등기번호 195)에서 재단법인 한국침례회연맹유지재단으로 시작해서 서울시 용산구 동자동 18-7번지(용산등기소 등기번호 195) 재단법인 기독교한국침례회유지재단,

 

서울시 구로구 오류동 115-1번지(구로구 등기번호 290)재단법인 기독교한국침례회유지재단을 거쳐 여의도로 이전하게 됐다. 재단이사장 엄기용 목사는 충무로와 동자동 오류동을 거쳐, 새로운 여의도 시대를 맞이하는 하게 됐다면서 앞으로 개 교회에서는 재단관련 서류를 여의도로 보내면 신속·정확하게 처리될 수 있도록 협조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재단 연락처는 02-2612-7522, 팩스는 02-2612-2332로 이전과 동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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