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침례교청년위, 지역별 집회 진행

오는 7월 대회 위해 지역 참여 독려


침례교청년부흥위원회(위원장 성도현 목사)는 지난 423일 전주 반석교회(이희한 목사)에서 제2014 침례교청년연합수련회(BT)의 사전 집회인 ‘Pre BT’ 집회를 진행했다.


이날 집회는 전주대와 우석대, 전북대 중국인 교회를 맡아 사역하고 있는 정일도 목사가 강사로 나서 새 시대 새 사람”(12:1~2)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으며 침례교 청년 부흥을 위한 개교회의 관심과 참여를 독려했다.


한편, 침례교청년부흥위원회는 오는 77~10일 대전 침례신학대학교(총장 배국원)에서 2014 침례교 청년연합수련회를 개최한다.


도전과 응전이란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는 고승희 목사(미주 아름다운)를 비롯해, 박수웅 장로(코스타), 다니엘김 선교사(JGM 대표), 김춘호 총장(한국뉴욕주립대) 등이 강사로 나설 예정이다.


 



총회

더보기
최인수 총회장 “희망과 변화를 이끌어내겠다”
115차 총회 81대 총회장 이·취임 감사예배가 지난 10월 24일 경기도 화성 라비돌리조트에서 총회 임역원과 교단 목회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1부 감사예배는 총회 전도부장 박한성 목사(세종꿈의)의 사회로 총회 군경부장 이길연 목사(새서울)가 대표로 기도하고 경기도침례교연합회 대표회장 이병천 목사(지구촌사랑)의 성경 봉독, 배진주 자매(공도중앙)의 특송 뒤, 이동원 목사(지구촌 원로)가 “깊은 데로 나아갑시다”(눅 5:1~6)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동원 목사는 설교를 통해, “침례교 목회자의 특징이라고 하면 단순하게 말씀을 사랑하고 가르치는 것이며 그 말씀을 붙들고 최선을 다해 복음 전도에 우선순위를 다하는 것”이라며 “침례교회가 다시 부흥의 계절, 아름다운 침례교회의 계절을 맞이하기 위해서는 오직 말씀에 순종하고 복음을 전하는 일에 전념하는 총회가 돼야 하며 새로운 교단의 미래를 열어가기 위해 정직한 성찰과 회개로 과거를 극복하고 주님의 말씀만을 향해 나아가는 총회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2부 축하식은 사회부장 윤배근 목사(꿈이있는)의 사회로 81대 총회장 최인수 목사(공도중앙)가 80대 총회장 이욥 목사(대전은포)에게 이임패를 증정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