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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례교청년위, 지역별 집회 진행

오는 7월 대회 위해 지역 참여 독려


침례교청년부흥위원회(위원장 성도현 목사)는 지난 423일 전주 반석교회(이희한 목사)에서 제2014 침례교청년연합수련회(BT)의 사전 집회인 ‘Pre BT’ 집회를 진행했다.


이날 집회는 전주대와 우석대, 전북대 중국인 교회를 맡아 사역하고 있는 정일도 목사가 강사로 나서 새 시대 새 사람”(12:1~2)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으며 침례교 청년 부흥을 위한 개교회의 관심과 참여를 독려했다.


한편, 침례교청년부흥위원회는 오는 77~10일 대전 침례신학대학교(총장 배국원)에서 2014 침례교 청년연합수련회를 개최한다.


도전과 응전이란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는 고승희 목사(미주 아름다운)를 비롯해, 박수웅 장로(코스타), 다니엘김 선교사(JGM 대표), 김춘호 총장(한국뉴욕주립대) 등이 강사로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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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욥 총회장 “성평등가족부 강행시 내년 지방선거 영향 있을 것”
우리교단 총회장 이욥 목사(대전은포)는 지난 9월 16일 국회의원회관 2소회의실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국회조찬기도회 개원예배에서 설교를 전했다. 이 총회장은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골 3:1~4)를 본문으로 삼아, 국회와 나라를 위해 예수 생명으로 사는 삶을 강조했다. 그는 어린 시절 가난과 고난을 회고하며 “물질이나 권력, 개인의 능력이 삶을 지탱하는 것이 아니다. 오직 예수님의 생명이 절망과 시련을 이겨내는 참된 힘”이라고 말했다. 이어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들을 향해 “사람의 힘만으로는 한계가 있지만, 예수 생명이 충만할 때 모든 결박을 끊고 국민을 살리는 길을 열 수 있다”고 권면했다. 이 총회장은 또한 최근 사회적 논쟁이 되고 있는 ‘성평등가족부’ 개편 논의와 차별금지법 제정 움직임에 대해 “‘성평등가족부’란 명칭은 교계가 받아들이기 어려운 개념이며, 만약 강행된다면 내년 지방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은) 참패할 것”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아울러 최근 법적 문제로 구속된 손현보 목사와 채상병 특검 수사를 받는 김장환 목사를 언급하며 “잘못이 있으면 수사하고 징계하면 될 일인데, 구속이나 망신 주기 식 조사는 부당하다는 것이 성도들의 생각”이라며 “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