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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자로 주님의 일을 더 많이 감당하겠습니다”

박상완 남관희 김형철 목사, 사우스웨스턴침례신학대학교 목회학 박사 학위 받아


용인 백향목교회 박상완 목사(오른쪽 두 번째)를 비롯해, 대전 주은교회 남관희 목사(맨 오른쪽), 용인 하나엘교회 김형철 목사(왼쪽 두 번째)가 미국 사우스 웨스턴침례신학대학원(South Western Baptist Theological Seminary)에서 목회학 박사(D.Min)를 수여받았다.


지난 59일 미국 텍사스 포트워스에서 진행된 학위수여식에서 박상완 목사를 비롯해, 남관희, 김형철 목사는 각각 건강한 가정 만들기 지도자용 교재(“Building a Healthy Family”: Developing a Family Ministry Manual to Train Lay Leaders for More Effective Implementation at the White Cedar Baptist Church-박상완 목사)“,

나는 침례교인입니다(“I Choose to Be a Baptist”: The Importance of Teaching Baptist History in Shaping Baptist Identity for Church Members-남관희 목사)”,

건강한 교회 세우기를 위한 목회 매뉴얼의 중요성(The Importance of Ministry Manual in Building a Healthy Church: Implementing “the LORD’S House Vision” and a Study of Its impact on Hanael Church-김형철 목사)” 등으로 논문을 작성해 통과했다.


박상완 목사는 교회 사역을 감당하면서 귀한 학업의 기회를 허락한 교회와 교우들에게 귀중한 결실을 맺게 해주신 것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논문을 통해 더욱 건강한 교회, 건강한 교회 지도자를 양성하는데 일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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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수 총회장 “희망과 변화를 이끌어내겠다”
115차 총회 81대 총회장 이·취임 감사예배가 지난 10월 24일 경기도 화성 라비돌리조트에서 총회 임역원과 교단 목회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1부 감사예배는 총회 전도부장 박한성 목사(세종꿈의)의 사회로 총회 군경부장 이길연 목사(새서울)가 대표로 기도하고 경기도침례교연합회 대표회장 이병천 목사(지구촌사랑)의 성경 봉독, 배진주 자매(공도중앙)의 특송 뒤, 이동원 목사(지구촌 원로)가 “깊은 데로 나아갑시다”(눅 5:1~6)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동원 목사는 설교를 통해, “침례교 목회자의 특징이라고 하면 단순하게 말씀을 사랑하고 가르치는 것이며 그 말씀을 붙들고 최선을 다해 복음 전도에 우선순위를 다하는 것”이라며 “침례교회가 다시 부흥의 계절, 아름다운 침례교회의 계절을 맞이하기 위해서는 오직 말씀에 순종하고 복음을 전하는 일에 전념하는 총회가 돼야 하며 새로운 교단의 미래를 열어가기 위해 정직한 성찰과 회개로 과거를 극복하고 주님의 말씀만을 향해 나아가는 총회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2부 축하식은 사회부장 윤배근 목사(꿈이있는)의 사회로 81대 총회장 최인수 목사(공도중앙)가 80대 총회장 이욥 목사(대전은포)에게 이임패를 증정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