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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자로 주님의 일을 더 많이 감당하겠습니다”

박상완 남관희 김형철 목사, 사우스웨스턴침례신학대학교 목회학 박사 학위 받아


용인 백향목교회 박상완 목사(오른쪽 두 번째)를 비롯해, 대전 주은교회 남관희 목사(맨 오른쪽), 용인 하나엘교회 김형철 목사(왼쪽 두 번째)가 미국 사우스 웨스턴침례신학대학원(South Western Baptist Theological Seminary)에서 목회학 박사(D.Min)를 수여받았다.


지난 59일 미국 텍사스 포트워스에서 진행된 학위수여식에서 박상완 목사를 비롯해, 남관희, 김형철 목사는 각각 건강한 가정 만들기 지도자용 교재(“Building a Healthy Family”: Developing a Family Ministry Manual to Train Lay Leaders for More Effective Implementation at the White Cedar Baptist Church-박상완 목사)“,

나는 침례교인입니다(“I Choose to Be a Baptist”: The Importance of Teaching Baptist History in Shaping Baptist Identity for Church Members-남관희 목사)”,

건강한 교회 세우기를 위한 목회 매뉴얼의 중요성(The Importance of Ministry Manual in Building a Healthy Church: Implementing “the LORD’S House Vision” and a Study of Its impact on Hanael Church-김형철 목사)” 등으로 논문을 작성해 통과했다.


박상완 목사는 교회 사역을 감당하면서 귀한 학업의 기회를 허락한 교회와 교우들에게 귀중한 결실을 맺게 해주신 것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논문을 통해 더욱 건강한 교회, 건강한 교회 지도자를 양성하는데 일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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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MB, 7회 선교포럼 통해 미전도종족 선교 비전 공유
우리교단 해외선교회(이사장 김종성 목사, 회장 주민호 목사, FMB)는 지난 10월 13~15일 2박 3일간 천안 소노벨리조트에서 ‘7회 FMB 선교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선교포럼은 “아직도, 아무도 선교하지 않은 곳! 미전도, 비접촉종족”이란 주제로 파송·후원 교회 리더들이 한자리에 모여 구체적인 방향성을 공유하고,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우리 교단이 감당해야 할 새로운 선교의 길을 모색했다. FMB 이사장 김종성 목사(부산)는 환영사를 통해 “선교포럼이 시작된 이유는 선교 인프라를 좀 더 확장하기 위함”이라며, “이제 다양한 미래 환경의 도전 앞에 머리를 맞대고 주님의 인도와 지혜를 모아야 할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개회예배는 FMB 주민호 회장의 사회로 시작했다. 김종성 이사장의 기도 후 우리교단 총회장 최인수 목사(공도중앙)가 “보냄을 받은 예수 그리스도”(요한 12:1~2)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최 목사는 설교를 통해 “우리가 붙들어야 할 진리는 예수 그리스도만이 유일한 구원의 이름이라는 사실”이라며 “이 믿음이 성령을 통해 각자의 영혼에 담겨, 예수 잘 믿는 선교포럼으로 이어지기를 축복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는 격려사를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