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침례교 동역자 상조회 제19차 정기이사회 개최

신임 이사장에 박영복 목사 부이사장에 박성웅 목사 선출



침례교 동역자 상조회(이사장 박영복 목사, 부이사장 박성웅 목사, 총무이사 윤양수 목사)는 지난 529일 대전 유성 레전드호텔에서 2014년 제19차 정기이사회를 개최, 주요 안건을 처리하고 신임 이사장에 박영복 목사를 선출하는 등 주요 임원을 선출했다.


부이사장 박영복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개회예배 전 이사장 최창용 목사의 기도, 직전회장 진충섭 목사가 말씀을 전했다. 진 목사는 설교에서 상조회를 축복하신 하나님께 대한 감사와 더욱 원로 목사님들을 잘 섬길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전 이사장 장영순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사회는 총무이사 윤양수 목사가 회원점명을 시작으로 안건토의에 들어갔으며 안건토의에는 회원확보를 위해 이사들의 관심을 촉구했다.


이어진 임원선거에는 신임 이사장에 박영복 목사를, 부이사장에 박성웅 목사, 감사에 이봉수 목사와 신순균 목사를 각각 선임하고 신안건을 신임원에 위임하고 제19차 정기 이사회를 폐회했다.




총회

더보기
FMB, 7회 선교포럼 통해 미전도종족 선교 비전 공유
우리교단 해외선교회(이사장 김종성 목사, 회장 주민호 목사, FMB)는 지난 10월 13~15일 2박 3일간 천안 소노벨리조트에서 ‘7회 FMB 선교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선교포럼은 “아직도, 아무도 선교하지 않은 곳! 미전도, 비접촉종족”이란 주제로 파송·후원 교회 리더들이 한자리에 모여 구체적인 방향성을 공유하고,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우리 교단이 감당해야 할 새로운 선교의 길을 모색했다. FMB 이사장 김종성 목사(부산)는 환영사를 통해 “선교포럼이 시작된 이유는 선교 인프라를 좀 더 확장하기 위함”이라며, “이제 다양한 미래 환경의 도전 앞에 머리를 맞대고 주님의 인도와 지혜를 모아야 할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개회예배는 FMB 주민호 회장의 사회로 시작했다. 김종성 이사장의 기도 후 우리교단 총회장 최인수 목사(공도중앙)가 “보냄을 받은 예수 그리스도”(요한 12:1~2)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최 목사는 설교를 통해 “우리가 붙들어야 할 진리는 예수 그리스도만이 유일한 구원의 이름이라는 사실”이라며 “이 믿음이 성령을 통해 각자의 영혼에 담겨, 예수 잘 믿는 선교포럼으로 이어지기를 축복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는 격려사를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