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침사목 2012 새가족정착 노하우 공개세미나 진행

새가족 정착을 위한 다양한 방안 제시

 

침례교회를 사랑하는 목회자의 모임’(침사목)은 지난 116일 논산한빛교회(강신정 목사)에서 황일구 목사(새대구)를 강사로 초청, 새가족 정착 노하우 공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니마는 현재 새대구교회에서 적용된 새가족 정착 프로그램을 공개하고 교회에 새롭게 들어오는 기신자 및 새신자들을 어떻게 맞이하며 정착시킬 수 있는 방안을 제시했다.

 

100여 명의 목회자 및 평신도 새가족 사역 담당자들이 참석한 이번 세미나는 새대구교회에서 6주간 진행하는 새가족 정착 프로그램을 공개하고 새가족 사역 중요성을 강조하며 다양한 사례들을 소개하며 참석자들에게 새로운 도전을 심어줬다. 이번 침사목 세미나는 강의 내용에 치우친 일방적인 전달 방법을 벗어나서 매 시간 찬양과 기도로 준비했다.

 

침사목 강신정 목사는 목회자가 예수님을 만난 뜨거운 마음과 구원의 기쁨이 없다면 아무리 좋은 프로그램을 사용해도 결코 새가족을 예수님께로 인도할 수 없음을 확인하며 목회자들의 가슴에 불을 붙이는 시간을 마련했다면서 새가족 정착에 어려움을 겪고 있던 많은 교회와 목회자들에게 영적 무기를 갖고 문제 해결을 받는 시간이 될 것이라 기대한다고 전했다.

 

침사목은 교단 개척교회와 미자립교회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설립된 자생단체로 논산한빛교회(강신정 목사)를 비롯해, 새대구교회(황일구 목사), 샘깊은교회(손석원 목사) 등 주요 침례교회가 참여하고 있다.

 

 



총회

더보기
최인수 총회장 “희망과 변화를 이끌어내겠다”
115차 총회 81대 총회장 이·취임 감사예배가 지난 10월 24일 경기도 화성 라비돌리조트에서 총회 임역원과 교단 목회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1부 감사예배는 총회 전도부장 박한성 목사(세종꿈의)의 사회로 총회 군경부장 이길연 목사(새서울)가 대표로 기도하고 경기도침례교연합회 대표회장 이병천 목사(지구촌사랑)의 성경 봉독, 배진주 자매(공도중앙)의 특송 뒤, 이동원 목사(지구촌 원로)가 “깊은 데로 나아갑시다”(눅 5:1~6)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동원 목사는 설교를 통해, “침례교 목회자의 특징이라고 하면 단순하게 말씀을 사랑하고 가르치는 것이며 그 말씀을 붙들고 최선을 다해 복음 전도에 우선순위를 다하는 것”이라며 “침례교회가 다시 부흥의 계절, 아름다운 침례교회의 계절을 맞이하기 위해서는 오직 말씀에 순종하고 복음을 전하는 일에 전념하는 총회가 돼야 하며 새로운 교단의 미래를 열어가기 위해 정직한 성찰과 회개로 과거를 극복하고 주님의 말씀만을 향해 나아가는 총회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2부 축하식은 사회부장 윤배근 목사(꿈이있는)의 사회로 81대 총회장 최인수 목사(공도중앙)가 80대 총회장 이욥 목사(대전은포)에게 이임패를 증정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