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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청소년의 재능을 깨워라

YSM, 2013 파워캠프 진행 캠프에서 사후 멘토링까지

 

청소년사역 전문단체인 청소년불씨운동(YSM, 마상욱 목사)2013년을 맞아 교회 주일학교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YSM파워캠프를 진행한다.

 

오는 114~16일에 시작해 124~26일까지 4차에 걸쳐 충북 제천 대원대학교에서 진행되는 이번 파워캠프는 내 안의 스파크를 찾아라(사람의 영혼은 여호와의 등불이라)”란 주제로 열리며 그동안의 교회교육과 연합수련회와는 차별을 두며 청소년들의 재능을 발굴하고 이를 기독교적 세계관에 접목시키는 사역을 전개한다.

 

YSM은 청소년들 각자가 갖고 있는 열정, 재능, 비전을 SPARK(불씨)라고 표현해 왔다. 그동안의 현장 경험과 많은 임상을 통해 하나님께서 사람마다 다른 SPARK를 주셨음을 깨달았다. 그렇기 때문에 학생들 안에 있는 SPARK를 찾아내기 위해 성경중심의 구성주의적 접근이 필요하다.

 

YSM파워캠프는 기존의 캠프 운영방식이었던 일방적인 운영을 지양하고 청소년 중심의 프로그램을 만들었다. 우선 청소년들에게 주신 SPARK를 진단할 수 있는 MI(다중지능), 청소년활동역량검사, SPARK 척도 등을 사용한다. 그리고 각자에게 하나님께서 주신 SPARK를 찾도록 돕는 역할을 감당할 교회의 지도자를 교육한다.

 

지도자들은 학생들의 스파크를 찾도록 청소년을 안내한다. 모든 프로그램은 학생들 개인이 소유하고 있는 SPARK에 따라서 진행한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주신 각자의 SPARK를 표현할 수 있도록 유도한다. 이를 위해 YSM이 직접 제작한 SPARK 찾기 교재를 사용한다.

 

SPARK 활동을 통해 자신의 재능을 표현하게 한다. 언어, 논리, 공간, 영성, 댄스, 찬양 등 다양한 분야에서 청소년들이 자신들의 내면을 표현할 수 있는 작품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만들었다. 자신의 재능과 창의성을 발현하게 하는 구조화된 그러나 열린 프로그램 진행을 한다. 그리고 저녁집회 역시 말씀을 듣고 자신이 발견한 스파크를 갖고 기도하도록 준비하였다. 마지막 날에는 자신이 찾은 스파크를 다른 사람들과 나눌 수 있도록 준비한다.

 

이렇게 변화된 프로그램은 각 교회의 교회교육에 접목할 수 있도록 했다. 변화를 원하는 교회를 위해 SPARK를 찾아가는 멘토링 교재와 지도자교육이 계속해서 이루어질 예정이다. 멘토링 교재는 YSM4년간 제작해서 만든 멘토링 프로그램을 현장에서 쓸 수 있도록 구성했다.

 

또한 파워캠프에 참여하고, 멘토링 교육을 통해 교회의 부흥을 원하는 교회에는 토요학교 시스템도 제공한다. 5일제가 시작된 지 1년 동안 YSM은 크자센터에서 많은 열매를 얻는 토요학교(크자센터)를 각 교회에 소개하고 있다. 파워캠프에 참석하여 이러한 교육을 이해하고 교회교육에 접목하기를 원하는 교회는 이번 캠프참석이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문의)1577-67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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