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축에 달란트를 가진 단기 선교사를 기다립니다

해외선교회 조강식 선교사(탄자니아)

말씀 안에서 끊임없는 배움을 통하여 교회를 튼튼히 세우고 복음 확장을 위해 현지인 선교센터(목회자 재 교육)를 위한 교회, 교실, 기숙사, 화장실, 지하수 개발(물 탱크), 식당 등 건축을 위해 함께 일할 동역자를 구합니다. 이번에 선교센터를 건축하게 되는데 혼자서는 감당할 수 없는 일들로 건축에 재능이 있으며, 선교사 사역에 소명과 비전이 있으신 단기 선교사님께서는 동부 아프리카(East Africa) 탄자니아(Tanzania)에 세워질 선교센터 건축에 뜻이 있으신 분은 자원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종교 비자는 제가 탄자니아 내무부에 등록한 “Life Mission for Africa” 사단 법인 단체로 비자를 받습니다. 모든 선교 사역은 “Life Mission for Africa” 이름으로 선교 사역을 감당하고 있습니다.

숙소는 불편하더라도 싱글일 경우 제 집에서?숙식할 수 있습니다. 상황에 따라서는 월세로 렌트할 수도 있습니다. 순수 자비량 사역자를 원하지만 정식 훈련 교단 훈련을 받지 않으셔도 됩니다. 교회에서 후원을 받을 수 있으면 좋지만 여건이 마련되지 않는 다면 그냥 오셔도 됩니다. 건축할 수 있는 트럭은 조만간 구입할 예정입니다. 운전 면허증이 없다면 이곳에서 면허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지원자의 숙식은 제공할 수 있지만 생활비를 돕는 부분에 대해서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재정에 대해서는 필요한 부분을 항상 채우시는 하나님의 공급하심을 믿습니다.


항상 변수(어려움, 고난, 아픔 , 불편함, 의견 충돌 등)가 있는 선교현장 가운데 최소한 2년 동안 참고 인내하면서 달려갈 수 있는 분을 원합니다. 중요한 내용과 결정할 부분은 저와 지원자간의 의견과 대화, 그리고 침례교 소속 지원자라면 해외선교회 의견을 통하여 결정해야 할 것 같습니다.

둔다니 선교지는 탄자니아 수도인 다르살람에서 약 40킬로미터 떨어진 지역입니다.

 

건축에 재능이 있는 단기선교사 구함(청년)

위치 : 동부 아프리카(East Africa) 탄자니아(Tanzania) 둔다니(Dundani) 지역

누구 : 선교사의 소명이 있고 건축에 재능이 있는 청년 싱글

기간 : 단기 선교사로서 2

비자 : 종교비자 (2년간)-연장가능

하는 일 : 건축(지하수 개발, 교회, 교실, 기숙사, 화장실 등 건축전반에 걸친 사역)

 

문의) 침례교 해외선교회 02-2619-2202 조강식 선교사 드림



총회

더보기
115차 총회, 돌봄통합지원법 시행 앞두고 ‘돌봄 목회’ 해법 모색
115차 총회(총회장 최인수 목사)는 지난 12월 2일 수원중앙침례교회(고명진 목사)에서 ‘돌봄 목회 세미나’를 개최하고, 급변하는 사회복지 정책 속에서 교회가 나아가야 할 목회적 방향성을 모색했다. 이번 행사는 총회가 주최하고 공약이행위원회(전도부, 교육부, 사회부)가 주관해 지난 12월 1일부터 3일까지 진행된 ‘미래교회 목회세미나’의 둘째 날 일정이다. 첫날 창업목회(더크로스처치)에 이어, 둘째날은 2026년 시행을 앞둔 ‘돌봄통합지원법’에 발맞춰 교회의 실제적인 사역 적용점을 찾기 위해 마련됐다. 세미나는 오전 10시에 시작해 1부 경배와 찬양, 2부 주제 강의 및 질의응답 순으로 이어졌다. 총회 사회부장 윤배근 목사(꿈이있는)의 사회로 진행된 1부 예배는 수원중앙침례교회 찬양팀의 찬양에 이어, 최인수 총회장(공도중앙)이 강단에 올랐다. 최 총회장은 “교회 안에서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엡 3:20~21)란 제목의 설교를 통해 “시대가 어렵다고 하지만, 교회는 세상의 어둠을 몰아내는 유일한 하나님의 능력이 있는 곳”이라며 “목회자들이 현실을 보며 영적 패배주의에 빠지지 말고, 매일 새벽 무릎으로 사명을 감당할 때 우리 가운데 역사하시는 주님의 능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