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한국 기독교 초기 역사를 되짚어본다 ‘토박이 신앙산맥 1’




전택부 지음 / 홍성사 / 234/ 21,000

이 책은 올해로 탄생 100주년을 맞는 전택부 선생의 역작 중에 하나로 한국 기독교 초기 역사에서 나타난 민초들의 다양한 모습에서 나타난 자생적 뿌리를 짚어준다. 3권으로 구성된 이 책은 한국교회와 신학의 토착화와 관련된 제 문제들을 위한 기초 자업으로, 기독교 신앙과 신학의 뿌리를 찾기 위한 저자의 간절한 바람이 담겨 있다.


기독교는 우리나라의 근대화와 산업화에 중요한 한 축을 담당하며 자리 매김했지만 뿌리없이 자란 것으로 여겨져 왔다. 하지만 저자는 한국 기독교의 흐름 가운데 깊이 뿌리 내린 교회와 교인들의 지렛대 역할을 한 토박이 신앙의 맥과 줄기를 찾아내고 정리했는데, 바로 이 점은 이 책들만이 지닌 보석같은 가치라 하겠다.

저자는 평생 하나님 사랑, 나라 사랑, 한글 사랑을 위해 헌신했다. 그는 일찍이 YMCA 운동에 힘썼고, 겨레의 혼이 담긴 자랑스런 유산 한글을 제대로 쓰이고 그 위격에 걸맞은 위상을 확립케 하고자 애썼다. 그의 한글 전용 운동은 올바른 언어생활을 바탕으로 민족 정신의 중심축을 세워나가는데 전념했다.



총회

더보기
‘부활의 기쁨’ ‘생명의 능력’
사랑하는 한국교회 성도 여러분, 그리고 기독교한국침례회 모든 교회와 목회자 여러분께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평강이 충만하시기를 기원합니다. 2026년 부활절을 맞이해, 죽음을 이기시고 다시 살아나신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의 기쁨과 생명의 능력이 한국교회와 이 나라, 그리고 온 세계 위에 충만히 임하기를 소망합니다.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이것을 네가 믿느냐” (요한복음 11:25~26)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은 절망의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궁극적인 희망의 선언입니다. 부활은 단지 과거의 역사적 사건이 아니라,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 모두에게 여전히 유효한 생명의 능력이요, 어둠을 이기고 미래를 여는 하나님의 구원의 역사입니다. 동시에 부활은 멈춰선 시대를 새롭게 하시는 하나님의 변화의 능력이며, 낙심한 영혼을 다시 일으키시는 희망의 시작입니다. 오늘 우리가 마주한 현실은 결코 가볍지 않습니다. 세계는 여전히 전쟁과 갈등의 위기 속에 놓여 있으며, 그 여파는 고유가와 경제적 불안으로 이어져 각 나라와 가정의 삶을 어렵게 만들고 있습니다. 국내적으로도 정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