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국경 초월한 따뜻한 사랑의 성탄절!

관동지방회 신태백교회, 서울국제교회와 함께 사랑나눠

 

관동지방회 신태백교회(마대원 목사)는 해마다 성탄이 되면 200여명의 불우이웃들을 초청해 함께 성탄 예배를 드린다. 올해로 4년째를 맞이하는 이웃초청 성탄 행사에서는 불우이웃들을 초청해 예배와 성탄 행사를 갖으며 사랑의 떡 도시락과 귀한 선물들을 나누고 있다.

 

이에 그 사랑이 더욱더 풍성해 질 수 있도록 톡톡히 산타의 역할을 해주는 교회가 바로 서울 이태원에 자리 잡고 있는 서울미국국제교회(pastor Dan). Dan 목사와 마대원 목사는 여름 영어 캠프를 하며 지속적인 교류 협력을 진행해 왔으며 이같은 목회자간의 협력은 교회간 협력으로 발전, 서울미국국제교회 성도들은 12년째 계속되는 여름영어캠프 지원과 성탄의 산타 역할로 독거노인들을 위한 겨울 내복 100벌과 신태백교회에서 운영하는 아동센터 아이들을 위해 겨울 점퍼 35벌을 전달했다.

 

노란머리 신사들의 작은 산골마을 후원으로 태백 작은 동네에서는 그 어느 곳보다 따뜻하고 풍성한 크리스마스를 누리며 한 번도 보지 못한 국제교회(international Baptist Church) 교인들에게 감사의 빚을 가지고 있다.

 

 



총회

더보기
FMB, 7회 선교포럼 통해 미전도종족 선교 비전 공유
우리교단 해외선교회(이사장 김종성 목사, 회장 주민호 목사, FMB)는 지난 10월 13~15일 2박 3일간 천안 소노벨리조트에서 ‘7회 FMB 선교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선교포럼은 “아직도, 아무도 선교하지 않은 곳! 미전도, 비접촉종족”이란 주제로 파송·후원 교회 리더들이 한자리에 모여 구체적인 방향성을 공유하고,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우리 교단이 감당해야 할 새로운 선교의 길을 모색했다. FMB 이사장 김종성 목사(부산)는 환영사를 통해 “선교포럼이 시작된 이유는 선교 인프라를 좀 더 확장하기 위함”이라며, “이제 다양한 미래 환경의 도전 앞에 머리를 맞대고 주님의 인도와 지혜를 모아야 할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개회예배는 FMB 주민호 회장의 사회로 시작했다. 김종성 이사장의 기도 후 우리교단 총회장 최인수 목사(공도중앙)가 “보냄을 받은 예수 그리스도”(요한 12:1~2)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최 목사는 설교를 통해 “우리가 붙들어야 할 진리는 예수 그리스도만이 유일한 구원의 이름이라는 사실”이라며 “이 믿음이 성령을 통해 각자의 영혼에 담겨, 예수 잘 믿는 선교포럼으로 이어지기를 축복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는 격려사를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