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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으로 노래한 싱어송라이터

정의민의‘의인맨 1집’


무슨 일이든지 첫 도전이 쉽지 않다. 10년 넘게 지역 찬양 사역자로서 자신의 신앙을 고백했던 정의민 전도사가 의인맨이란 이름으로 첫 정규 앨범을 선보였다. 이번 앨범은 일기장을 보여주는 심정으로 소박하지만 진심을 담은 11곡의 자작곡을 담았다. 앨범 작업도 자신이 직접 프로듀싱한 이번 앨범에는의인맨일상의 깨달음을 가사와 멜로디에 넣으며 편곡의 수위와 코드변화를 최소화하며 투박하지만 노래가 갖는 순수함을 그대로 표했다.

정의민 전도사는 서울신학대학교 기독교교육과와 서울재즈아카데미 출신으로 기쁨의교회, 평택성결교회에서 사역했으며 평택기독학생연합회와 크리스천인디밴드‘HUMBLE Trio’‘, 찬양하는평택사람들찬양팀을 섬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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