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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의 ‘관계’ ‘NO’ 하나님과의 ‘관계’ ‘YES’

「관계가 미래다」 박원규 지음 / 요단 / 251쪽 / 11,000원


우리는 현재보다 나은 미래를 꿈꾼다. 물론 ‘현재를 만족하고 미래도 오늘만 같아라’라는 부러운 답을 내놓는 누군가가 있다면 약간 당황스럽긴 하겠지만 결국 ‘미래’는 이상적이고 소망이자 희망의 언어가 될 것 같다.
행복과 성공적인 삶을 살기 갈망한다면 이 책은 ‘관계’를 통해서 이 모든 것을 이룰 수 있다고 자부하고 있다.
관계는 바로 △하나님과의 관계 △나 자신과의 관계 △이웃과의 관계이다. 이 관계가 바로 세워질 때, 행복과 성공은 자연스럽게 따라오게 된다는 것. 행복과 성공의 척도가 관계로 가능하다면 어쩌면 우리 생각보다 행복하고 성공한 삶을 살고 있는 지도 모르겠다. 물론 반대일수도. 
잠깐, 현재 당신의 관계를 되 집어보자. 만약 세 가지 관계에서 걸리는 것이 있다면 이 책의 도움을 기대해도 좋다.


이 책은 친밀하고 건강하고 성숙한 관계를 시작하고 완성하는데 커다란 장애가 되는 세 가지 요인을 △죄 문제 △열등감 △능력의 단절을 문제로 꼽았다. △죄 문제는 인간은 예수 그리스도와의 인격적인 만남을 통해 죄 문제를 해결하지 않는 한 하나님과의 관계가 회복될 수 없다. 교회 공동체 안에서 신앙생활을 통해 하나님과 친밀한 사랑의 관계가 되지 않는 한 진정한 평안을 얻을 수 없다. 하나님의 구속의 은혜로 죄인이었던 인간은 죄에서 깨끗함을 얻고 의롭다 칭함을 얻을 수 있게 됐다. 사탄은 끊임없이 하나님과 친밀한 사랑의 관계를 단절시키려고 하기 때문에 죄책감, 열등감으로 자학하게 한다. 여기서 죄책감과 죄의식을 구분해야 한다며 죄의식은 진짜인 객관적 사실에 따른 것이지만 죄책감은 실제 죄를 지음으로 인한 고통이 아니라 가짜에 의해 고통과 거절을 느끼는 주관적 감정이라는 것. 사탄은 죄책감을 주며 우리가 죄를 지었기 때문에 하나님께로부터 구원받을 수 없고 은혜역시 받을 수 없으며 그로인해 하나님과 멀어지게 하고 있다.


저자는 그리스도인의 신분과 가치는 하나님의 은혜로 안전하고 죄책감은 더 이상 존재할 수 없다고 힘주어 말하고 있다. 반면에 죄의식은 하나님의 진리와 기준에 비추어 우리의 잘못한 바를 보여주시는 성령님의 방법이라며 우리 죄를 드러내심으로 영적으로 성장하고 도우시고 격려하시기 위함이다.
△열등감은 나는 부족하고 능력이 없다고 생각하는 것이고 부정적 자아감은 환경과 다른 사람들을 볼 때 나는 능력이 없기 때문에 나는 할 수 없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열등감이 있는 사람은 부정적 자아감을 갖는다. 오늘날 다수의 크리스천조차도 하나님의 자녀라고 말하지만 열등감의 늪에 빠져 하나님이 주신 재능을 묻어두거나 절망하며 살고 있는 것을 찾아보기 어렵지 않다. 이 역시 근본적인 원인은 하나님과의 분리에 의한 것이다. 성령의 역사는 통해 하나님과의 관계가 회복되고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의지하고 믿고 순종할 때 하나님이 자신과 함께 하심을 깨닫게 되면 열등감은 자연스럽게 사라진다.


△능력의 단절은 역시 하나님과의 관계가 단절되었기 때문에 묻히고 숨겨지게 된 것이다.
특히 하나님과의 관계가 회복될 때, 우리에게 나타나는 능력 중에 능력은 ‘사랑하는 능력’을 꼽았다. 사람을 사랑하는 능력이 충만하면 이웃을 감동을 시키고 움직이게 하고 꿈을 꾸게 하고 헌신하게 하고 연합하게 하고, 스스로는 절제력과 인내력을 갖는다. 평범한 부모의 자녀사랑을 통해서도 위기를 극복하거나 용기와 지혜를 볼 수 있다. 이 책은 ‘관계’의 생명은 사랑에 의한 소통과 공감이라고 강조한다. 역시 원동력은 사랑이신 하나님이시다. 그 분과의 관계를 통해 당신의 미래는 결정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오늘부터라도 하나님과 멋진 데이트를 기대해보자.
/ 이한나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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