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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적 인간관계 세우기

윌리엄 베커스 & 켄다스 베커스 지음
/ 전요섭 & 노철우 옮김 / CLC / 264쪽 / 14,000원



우리 중에 일부는 소외의 고통을 경험한 적이 있다. 또한 강압적 분리가 가져다 주는 분노를 알고 있는 이들도 있다. 적대감이 매우 짧은 순간에 소중한 관계에 결정적인 변화를 일으켜 관계를 단절시킬 때 받는 상처도 기억할 것이다.
저자는 인간관계를 뒤틀리게 하고 인격과 신앙을 병들게 하는 것이 어린 시절 경험된 상처와 왜곡된 사고방식이라 말한다. 또한 부정적인 사건을 통해 갖게 되는 부정적인 사고가 인간관계의 어려움을 초래한다. 이를 구체적으로 보여주기 위해 저자들은 다양한 사례와 사건들을 통해서 인간관계를 뒤틀리게 하는 일반적인 잘못된 인식을 지적하고 있다.
또한 성경적 관점에서 뒤틀린 인간관계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까지 제시하고 있다. 예를 들어 외로움 배우자에 대한 비현실적인 기대감, 지나친 의존성, 자기 인격의 부재, 대인관계의 두려움, 통제적 성격 등 가장 흔히 경험하는 인간관계의 장애들을 성경적이고 심리학적인 관점에서 분석하고 바른 시각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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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의 유산을 넘어 다시 희망의 깃발을 듭시다!
존경하는 침례교 동역자 여러분! 그리고 전국의 3500여 교회 성도 여러분. 주님의 이름으로 평안을 전합니다. 저는 교단의 내일을 가늠할 중요한 길목에서, 우리가 걸어온 길과 걸어가야 할 길에 대해 나누고자 합니다. 역사는 기억하는 자에게 미래를 열어준다고 했습니다. 우리는 지금, 30년 전 우리 선배들이 눈물로 심었던 그 거룩한 씨앗을 기억해야 합니다. 30년 전, 우리에게는 ‘거룩한 야성’이 있었습니다. 바로 ‘3000교회 100만 성도 운동’이었습니다. 그 시절 우리가 외쳤던 구호는 단순한 숫자 놀음이 아니었습니다. 그것은 “침례교회가 한국 교회의 희망이 되겠다”는 당찬 선언이었으며, 복음의 능력으로 시대를 돌파하겠다는 영적 결기였습니다. 그 뜨거운 구령의 열정이 있었기에 우리 교단은 한국 교회사에 부흥의 이정표를 세울 수 있었습니다. 그 열정의 거룩한 불씨는 꺼지지 않고 이어져 왔습니다. 우리는 104차 총회에서 ‘부흥협력단’이라는 아름다운 동역의 저력을 통해, 개교회주의를 넘어 ‘함께하는 부흥 목회’의 가치를 배웠습니다. 서로가 서로의 울타리가 되어주고, 강한 자가 약한 자를 담당하며 우리는 ‘상생’이라는 침례교만의 독특한 저력을 확인했습니다. 이제